들어가기

사람이 소통하는 데는 열 가지 가능성이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통해 의사소통이 어려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글 읽기의 목적 :  

      모든 글을 기본적으로 계몽주의적 성격을 가진다.

     <용기 없는 일주일>도 마찬가지로 계몽주의적 성격을 띤다.

     중세적 사고를 근대적 사고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인간 발견의 과정이다.

 

     인간 발견의 과정 : 자의식을 찾는 과정으로 고통과 성장통이 필요한데

      통증을 발견하고 이유와 극복의 필요성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글과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하브루타 토론을 위한 독서 수업은 3회로 구성된다.

 1. 읽기, 내용 이해, 질문만들기, 자기 소개서 쓰기

 2. 구체적 독해 후 흐름 찾기, 쟁점 찾기, 발제 후 토론

 3. 하브루타 토론 혹은 원탁 토론

 

3회차 수업에서 토론 후 토론 내용을 포함한 에세이 쓰기 및 발표로 마무리한다.

 

  

숙제 피드백 : 인물별 자소서 읽기, 발문, 쟁점 찾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진술서 작성시

1. 인물의 의미, 갈등양상

2. 날짜-인물 사건 엮기

 

진술서를 근거로 질문 만들기의 목적은

1.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글의 내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인물의 이해-인물의 분류를 먼저 한 후 질문을 만든다.

2. 작가가 추구하는 가치와 작품이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 주제를 고민하고 질문을 만든 후 세부적인 질문을 찾는다.

3. 위계를 만든다

   : 사실 확인을 위한 질문(발단-전개-위기-절정 결말 단계별로 1~2개의 질문) 이유를 묻는 질문 논의점을 찾는 질문

4. 질문은 명확하게.

5. 제목의 의미를 찾아라.

 

독서 토론은 깊은 독해를 하기 위한 독해의 한 방법이다. 주제 의식과 연관되어 있는 쟁점을 찾는다.

 

 

11강 과제

 

1. 하브루타 토론 예시문1 의 질문 보고 세부질문 추가하기

2. 토론 예시문2 읽고  진술 정리 세부적으로 질문하기

3. 토론 예시문 읽고 진술하기와 질문하기

4. 7쪽의 제시문과 질문을 읽고 답변 달기


정리해서 6.4까지 메일로 보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