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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8 11월 20일 이른 10-1시 
주제 : 독해력 키우기로부터 완성하기3
길잡이샘 : 박형만 (해오름평생교육원원장)

---------------------------------------------------<강의소감문>-------------------------------------------

... 한 작품을 면밀히 다루기에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 구나 생각했지만, 지나고보니 작가의 모든 이념, 생각,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10시간만에 정리한다는 것은 또 어떻게 보면 짧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앵무새 죽이기라는 작품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유희*

 

앵무새죽이기 분석. 인물에 대해 선생님들의 다양하고 깊은 논의를 통해 책 한권을 꼼꼼히 씹어먹은 느낌이다. 2차시에 걸쳐 책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고 끝내기가 아쉽다. -황혜*

 

세밀한 인물분석이 수업을 얼마나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은 무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말씀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부끄러움은 버리고 배움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혜*

 

한 책 깊이읽기가 주는 즐거움을 맛보아서 좋았습니다. -박정*

 

인물 분석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잘가는 수업이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고현*

 

수업의 단계를 심도있게 할 수 있는 방식을 배울 수 있고, 초 중 고 단계별 토론 방식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남*

 

3차시에 걸쳐 앵무새죽이기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찬찬히 인물을 파악해보며 세밀하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고,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던 귀한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지*

 

지난 시간에 이어 등장인물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나누어 보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문학작품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게되어 기쁘기도 했습니다. -우정*

 

앵무새 죽이기그날 작품의 위대함에 대해 감동을 느꼈다. 소설이 던진 문제의식을 사회에서 받아들여 사회의 진보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제연*

 

가만히 앉아있기만 했는데 세상사를 다 들었다놓은 기분이랄까. 옳고 그름의 문제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도덕적인 힘을 잘 가져가야겠다. -이순*

 

인물분석을 통해 주제로 접근해가는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앵무새죽이기는 제게 매우 의미있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박은*

 

작품분석을 더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의 제약에 있어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작품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늘 시간이 아쉽습니다. -정세*

 

앵무새 죽이기인물분석을 다양하게 해보고 토론문제를 학년별로 어떻게 적용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영*

 

소설읽기의 본질을 배운 것 같습니다. 작품 내 인물분석의 중요성 절로 인생에 대한 이해는 주변 사람에 대한 정성스런 이해에 기반하기에 소설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송*

 

첫 시간,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한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지함을 깨닫는것이 배움의 시작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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