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논술지도사 과정 55기 1

여는 날 : 20179월 19일 (불날이른 10-1시 / 6명 참석

주제 : 통합논술교육 목표와 지향

길잡이샘 : 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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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이었지만 박형만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느낀 깊이와 폭에 놀랐습니다.

앞으로 배우고 느낄 것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펼쳐져 있는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렙니다.

-  최지*


관찰-고찰-성찰-통찰의 과정을 통해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성찰의 과정에 대입하는 것이 의외로 어려웠다.

주변과 나의 처지를 좀 더 바라볼 필요를 느꼈다.

- 김경*


뫼비우스의 띠, 뫼비우스 띠의 의미. 발란스 영상 같이 봄.

텍스트를 읽어갈 때 논제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이 계속 떠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 이양*


뫼비우스 띠 만들고 원리 살펴보기

서로 대립된다고 착각하며 적었던 것을

피드백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원리를 보면서 

문제는 다각적으로 살펴봐야 함을 알았다.

- 구본*


같은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어도 초등과정, 중등과정이 달랐지만

두 번 다 새로운 걸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는 법을 깊이 알게 될 것 같아 초등과정과는 또 달리 기대됩니다.

- 신정*


뫼비우스띠. 발란스에 대한 풀이가 재미있었어요.

다음 수업도 기대됩니다.^^

- 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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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에 참여하신 여섯 분 샘들을 환영합니다.

중등과정은 25차시를 여섯달에 걸쳐 약 스무권의 텍스트와 그만큼의 자료를 섭렵하는

배움과정입니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뚜벅뚜벅 우직하게 걸어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업을 열기 전 미리 읽기, 미리 생각해 보기를

습관처럼 일상화 시켜 본다면

종강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 내 모습을 마주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가을이 주는 깊은 은혜를 만끽하면서

배움과정에 열심히 참여합니다.

길잡이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