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1. 학습목표: 글쓰기를 시키는 이유가 분명해야 함.

① 내용을 정리

② 수업 심화

③ 발표를 위한 사전준비

④ 자기표현의 글쓰기

⑤ 글쓰기를 위한 글쓰기 (글쓰기 능력 향상)


※ 글쓰기를 매일 조금씩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 ∵ 글쓰기가 관성화 될 수 있음)

→ 내용은 꾸준히, 형식은 집중적으로 익히기. '글쓰기 강조 기간'을 두는 것이 효과적.


※ 글쓰기 숙제 분량의 문제

→ 자수로 하는 것보다는 단락으로 분량을 주기.


※ 글쓰기 평가

→ 주제가 뚜렷한가?

→ 단락(설계도) 나뉘어졌는가?

     (글을 쓸 때 과정을 지켜볼 것. '개요 작성' 여부를 볼 것. 글쓰기 중간에 사소한 선택만 남도록 미리

     머리   속에 구상되어 있어야 함. 글 쓰는 중간에 생각하면서 쓰거나 썼다 지우지 않도록 한다.)


※ 글쓰기 할 때 중요한 점

→ 형식은 중요하지 않음.

→ 구체적인 주제문 (반드시 문장)이 있어야 함. 글을 읽었을 때 한 문장으로 명쾌하게 정리되어야 함.

→ 흐르는 물처럼 써 나가기.


2. 주제

① 글쓰기 주제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져주는 것.

② 저학년일수록 아주 구체적인 주제를 제시해야 함.

③ 아이들 흥미 유발 주제, 한 해 본 글쓰기 주제 제시.

④ 글쓰기 이전에 사전작업(얘기할 꺼리 제공) 해 줘야 함.


3. 개요작성

① 서론, 본론, 결론으로 하지 말고 번호로 작성.

② 개요도 단어말고 문장으로 쓰기.  (개요문장을 이어봤을 때 전체 글의 요약이 될 수 있도록)


※ 글쓰기 양 조절.

→ 문단의 수 부족: 큰 틀에서 한 부분이 빠져 있을 때. 논리적으로 건너 뛴 경우.

→ 문단의 양 부족: 결론만 쓰고 생각의 과정이 뺘져 있는 경우.

→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한 경우 반대입장도 쓸 것. (ex: '물론' '하지만' 등의 접속사 활용)


<평가하기>

'첨삭'보다는 '도움주기'

1. 목표: 아이들이 글을 더 잘 쓸 수 있도록 도움주기. '지적질'은 도움주기가 아님.

               '아이가 왜 이렇게 쓸까?' (현상원인)를 생각.


2. 태도

① 전부 다 말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고쳐야 할 것만 말한다. 다음번 평가시 고쳐졌는지 확인한다.

② 칭찬도 평가다. 좋은 부분은 꼭 알려준다.

③ 들어주는 것도 평가다. 아이들이 자신 글을 보충하고 설명하는 소명의 기회로 삼는다.

④ 평가를 안 하는 것도  도움주기이다.


3.평가방식

① 대면평가: 가장 바람직하나 시간상의 문제가 있음.

② 합평가:  장점- 다른 학생 글을 보게 됨. / 평가하는 입장이 되서 객관적으로 글을 볼 수 있는 능력생김.

                    단점: 사이가 나쁘면 수업분위기를 망침. / 못 쓴 글을 보는게 도움이 되는 지의 문제 발생.

③ 지면평가: 그 글에 대한 답장을 써 주는 형식으로 평가. 학생 생각의 공감을 표현을 해 준다.


<고쳐쓰기>

한 번 고쳐쓰기로는 부족. 2~3번 고쳐쓰기가 필요.

주제를 고쳐 쓰느냐? / 형식을 고쳐 쓰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