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강 이후 진행될 수업 목표

1. 현대사회의 이해

2. 토론하기

3. 글쓰기 및 평가 방법

4. 워크샵 + 과제(미리 준비했으면)

 

◆ 과제

1. 1차시 수업지도안 + 40차시 연간 수업계획안 제출

-: 40차시 수업은 2~3명이 같이 해도 무방하나 차시를 나눠하지 말고 1~40차시 수업을 무조건 같이 준비하도록

 

2. 1차시 수업지도안

1) 주제 : 자유

2) 수업지도안에 맞춰 작성함.

 ①수업목표. ②수업시간 및 수업 대상, ③교재, ④수업 활동(들어가기, 열매맺기 등은 각자 ), ⑤참고 자료

3) 수업목표에 대해

-: 수업목표를 정하고 수업안을 짜면 좋음

-: 수업목표는 1~2개가 적당.

-: 수업목표에 수업중 진행될 활동을 적지 말기

-: 수업목표는 구체적으로 적는다.

  ex)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아보자 (X)

        성실함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자 (O)

  -> 수업목표를 가지고 수업결과를 평가할 수 있으므로 수업목표는 뚜렷하게 한다.

4) 수업 활동에 대해

-: 도서 속 주제들 가운데 하나만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발문을 작성

-: 발문중심의 수업안보다 핵심활동 중심으로 작성

    (핵심활동은 될 수 있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이끌어 가는 활동으로)

   ex) 아이들끼리 모둠지어 토론하기 , 등장인물 관계도를 그려보기, 마지막에 3분발언하기

         연극활동, 찬반 토론, 줄거리 한 문장씩 돌아가며 말하기

-: 책을 읽는 것이 수업목표인 경우는 질문지를 활용

    특히 용어를 외워야 하는 경우, 과학, 신화 수업, 윤리학사등 기초적인 것을 외울 필요가 있는 경우 활용

 

3. 40차시 수업계획안

1) 수업목표, 텍스트, 핵심활동만 적기. 상세한 내용은 적지 않기

2) 텍스트의 내용에 따라 1~2차시로 구성해도 됨.

3) 구성은 대주제->중주제->개별수업 식으로 함

예) 문학-> 소설 -> 소설에 대한 3차시 수업

문학-> 시 -> 시에 대한 3차시 수업

문학 -> 수필 -> 수필에 대한 3차시 수업...

이런 식으로

 

이후는 본 강의의 주 내용입니다.

 

◆ 우리는 근대 / 현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1. 학설1 : 근대 다음에 현대다.

-: 자본주의는 끝나고 제3차 산업혁명(정보혁명)이 있었다. 

 예) 제 3의 물결. 

2.학설2 : 근대 속에서 지금과 가장 가까운 시기가 현대다

-: 근대와 현대를 구별 짓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이 경제시스템이 바뀌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 마르크스 5단계설에 따르면 자본주의가 사라져야 근대를 벗어나는 것인데 지금도 근대의 자본주의 구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3. 마르크스 5단계설은 경제시스템에 따라 나뉜 것.

-: 원시사회(초기 공산주의)->고대사회(노예제)->중세(봉건제)->근대(자본주의)->(공산주의)

-: 각 사회로 변화가 있을 때마다 일어난 큰 사건들이 있었으며 경제시스템이 바뀌었다.

                초기 공산주의 -> 노예제 : 신석기

                노예제 -> 봉건제 : 게르만족의 대이동

                봉건제 -> 자본주의 : 제 1차 산업혁명

                자본주의 -> 공산주의 : (자본주의 자멸)

 


 ◆ 서양 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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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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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니아의 자연철학자

-: 자연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나에 대해 고민을 함.

예)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 이들은 최초의 철학자이며 과학자이다.

Q) 왜 그들을 철학자이며 과학자라 하는가?

자연에 대해 연구를 하는데(과학)인데 연구방법은 실험, 관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함.

 

* 이오니아에서 그리스 아테네로 철학이 움직이면서 인간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하게 됨.

왜) 아테네는 도시국가로 공화정이며 직접민주주의 시대입니다. 당시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고민 다시 말해 인간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고민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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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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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피스트

-: 그리스어로 ‘지혜로운 사람’이란 뜻을 가지며 상대론적 윤리론(상황에 따라 주장을 바꿈)을 주장했다

-: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하니까 옳은 것이다. 만물의 너의 기준에 맞춰라)

예)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행복하니까 담배를 피우는 것은 옳은 것이다.

 


* 이에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로 소크라테스가 받음.

3.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 너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라)

-: 지식과 이성을 강조함.

-: 선한거란 진짜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

   진짜인 나는 누구인가? 육체의 나와 영혼의 나로 구별하여 생각했을 때

   육체는 가짜 나, 영혼은 진짜 나이다. 그런데 영혼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깨끗한 영혼을 얻기 위해 

    욕망을 제거해야 함.

 

4. 플라톤

-: 이상주의자이며 철인정치 강조

-: 지식과 이성을 강조하며 개인들이 각기 다양한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 이데아란 정신세계가 존재하며 보이는 이 세계는 가짜로 이데아의 그림자이다.

-: 이원론 현실과 이데아를 구별하며 이상적인 세계 즉 이데아가 있다고 함

 

5. 아리스토텔레스

-: 현실주의, 중용강조

-: 일원론, 실천적 이성

-: 행복이란 인간이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욕망을) 절제 , 중용

-: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현실적인 상식적인 중용으로 실천적 이성 강조

    vs 

     동양의 중용은 이상적인 중용. 이상적인 수준까지 도달하는 행동

-: 최고 선

 

 

* 개인이 힘이 센 민주주의 시대가 저물고 개인의 힘이 약한 군주정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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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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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 지배한 나라의 전통을 유지하도록 하며 서로 문화가 섞이게 됨

-: 코스모폴리탄(세계시민주의)

 

* 로마

-: 건축에 큰 발달은 있었으나 철학. 문학발전은 미비

정치가 공화정에서 황제시대로 변하며 황제는 시민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

 

7. 금욕주의(=스토아 철학)

-: 금욕주의 : 원하는 것이 많으면 불행감을 느끼므로 욕망을 없다면 불행할 것이 없다.

 

8. 쾌락주의(=에피크로스학파)

-: 고통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 욕망이 많으면 고통이므로 욕망이 없는 것이 즐겁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다음 시간에


과제: 나눠준 프린트물은 읽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