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통합논술은 독해력 키우기로부터 완성하기

- 구조적 독해 방법론 이해하기

- 단락과 단락 사이 연관성과 독립성 이해하기

► 마음 열기 - 함께 나누는 글

무재칠시(無財七施)

↳ 우리가 키워가야 할 것

신시(身施), 심시(心施), 안시(眼施), 화안시(和顔施), 언시(言施), 상좌시(床座施), 방사시(房舍施)이다. 말 그대로 무재칠시의 뜻은 재물 없이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의 보시(布施)이다.

첫째 신시(身施)는 몸으로 남에게 봉사하는 것을 뜻한다.

↳ 가장 어렵고 실제로 잘 안 되는 것

둘째 심시(心施)는 남에게 동정심 등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것,

셋째 안시(眼施)는 눈으로 남을 볼 때 남이 평온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넷째 화안시(和顔施)는 온화한 얼굴 표정을 통하여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

↳ 한국인에게 부족한 것 : 표정이 경직되어 있음

다섯째 언시(言施)는 남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것,

↳ 한국인에게 부족한 것 : 칭찬에 인색함

여섯째 상좌시(床座施)는 남에게 자리를 찾아 주거나 양보하거나 편안하게 해주는 것,

일곱째 방사시(房舍施)는 남에게 자기 방을 이용하게 하거나 집에 와서 쉬거나 묵게 하는 것이다.

한걸음 - 중등 수업 교안 작성하기 과제 확인

텍스트 :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 문예출판

1. 작가 연구 : 오철숙 선생님 발표

2. 작품배경 연구 : 조수행 선생님 발표

3. 주요인물 연구 :

스카웃/ 에티커스 - 허은영 선생님 발표

잼/ 캘퍼니아 - 조수행 선생님 발표

부 래들리/ 딜 - 김미희 선생님 발표

존 테일러 판사, 보안관 핵 테이트 - 박경화 선생님 발표

모디 앳킨스/ 톰 로빈슨/ 밥 이웰 - 오철숙 선생님 발표

4. 줄거리 요약 :

발단- 허은영 선생님 발표

전개- 조수행 선생님 발표

위기- 김미희 선생님 발표

절정- 박경화 선생님 발표

결말- 오철숙 선생님 발표

5. 수업교안작성

- 수업목표는 배움에서 노리는 점, 이 주제를 공부하는 까닭이 드러나도록 제시

(‘~수 있다.’의 형식으로 제시)

- 교안에 쓰이는 단어의 개념적 정확성이 필요함.

(카테고리가 너무 크거나, 다른 단어와 혼동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경우 초점이 흐려질 수 있음)

- 주제 토론 시 열린 주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해 초점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주변에서 사례를 찾아보도록 실마리를 주면서 접근해가야 함

- 전문성이 필요한 발문의 경우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음. 구체적 질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접근해 갈 수 있게 유도해야 함

- 편견과 선입견을 같이 묶으면 안 됨.

↳ 선입견은 인식의 틀(프레임)이 될 수도 있으나, 편견은 왜곡된 프레임.

- 주제 토론 시 학생들에게 생각거리를 제시하는 것이 좋음.

<이번 주 과제>

수업 교안 만들기

텍스트 :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 쪽은』, 쉘 실버스타인 / 시공주니어

① 수업목표 설정

② 수업대상과 수업시간

③ 함께 읽을 시나 글

④ 들어서기 - 작품에 대한 감상 나누기와 주제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

⑤ 펼치기 - 작품에 대한 독해와 분석(독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 발문) : 아래 세 단계별로 발문하기

첫 걸음 / 짝을 찾아 나서는 동그라미

두 걸음 / 짝을 만난 동그라미

세 걸음 / 다시 짝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는 동그라미

⑥ 열매 맺기 - 이 주제와 작품을 통해 함께 토론할 문제나 함께 풀어 볼 논제 제시하기

▶ 과제는 메일 phmany07@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보내실 때는 “중등53기 제5강 과제물 성함○○○”이라고 제목을 달아 주세요.

과제 제출 마감은 10월 24일까지입니다.

<매 주 수업 과제>

1.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2.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 한 꼭지를 선택하여 읽고 1분 발언 준비해오기

(① 읽은 내용의 핵심 ②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