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논술지도사 과정 55기 6-2강

여는 날 : 2017년 11월 14일 (불날) 이른 10시-1시 / 6명 참석

주제 : 통합적 사고하기 방법론 2 : 존재론에서 관계론으로 전환하기

텍스트 :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길잡이샘 : 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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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을 위한 질문은 구체적 상황이 제시되어야 하고

선택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가르침은 훌륭한 질문에서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김경*

아직 발문하기의 방법이 어려운데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잘못된 발문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과정 마칠 땐 발문대장이 되어있길 바라봅니다.

- 신지*

작품을 세세하게 깊게 읽어가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학생들에게 하는 발문이 계속 어려웠는데

일일이 교정해주셔서 아하!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 최지*

부모의 입장에서 한스의 비극적 결말을 마주하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 황미*

발제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경*

구체적으로 발문에 대해 살펴보았고,

아이들에게 제시하는 발문이 너무 포괄적일때는

그것 자체로도 폭력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