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 토론수업 어떻게 할까?


쟁점 : 학교폭력 학생부기재 타당한가?

CEDA 토론

 찬성- 이상희, 이윤진, 홍선표, 김기숙, 김경희, 우지예

 반대- 문호성, 김지연, 양연정, 조정순, 이순희


팀별로30분씩 회의 하고 토론시작.


찬성측 - 학교폭력 학생부기재는 타당하다.(입론)

 쟁점1. 학교폭력이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줘야한다. 

 쟁점2. 자신의 잘못은 자신이 책임져야한다. 

 


반대측 - 학교폭력 학생부기재는 부당하다.(입론)

  쟁점1. 기록은 낙인효과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쟁점2.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사후문제보다 그 이전 권고조치가 더 필요하다. 


찬성측 반론 - 낙인효과라고 하지만 학생부기재는 범죄기록과는 같은 것이 아니다. 

                    개선의 여지가 보이면 기재를 지울 수 있다. 

                    또 인성교육을 강조하지만 별로 실효성이 없다. 그리고 인성교육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병행하면 효과가 더 클 것이다. 



반대측 반론-  급조된 법령이라 신뢰할 수 없다. 그리고 학생 사이에 벌어지는 폭력은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툴툴 털고 일어나면 될 것인데 구지 학생부 기재를 해야 하는가?

                   그러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인성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측 재반론- 처벌과 기록은 별개다. 기록되는 것이 처벌은 아니다. 

                     과연 학생부에 기재한다고 해서 피해학생에게 효과가 있을까?

                      따라서 기재하고 안하고의 의미가 없다. 인권을 논하지만 기재한다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없다.                       어떻게 재발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 


찬성측 재반론- ......................................(어휴!.. 샘의열띤 토론에 정신이 팔려서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10강 과제: '레밍딜레마' 또는 '나는 대학을 거부한다' 중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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