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부터는 김형준 선생님이 하십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현대사회, 우리시대가 어떤  시대인가를 알기 위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를 2인 1조로 정의를 내려보았습니다.

  각각의 모둠은

 특이한 욕망을 가진 존재

 물욕을 가진 존재

 이성과 완전함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존재

 인간은 바람이다.

 인간을 풀뿌리이다.

 인간은 섬이다.

 인간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

 인간은 양극단을 모두 가진 존재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도덕적일 수 없는 존재이다.

 만물의 영장이지만 죽음 앞에서는 나약한 존재이다. 

 

로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은께 명쾌하게 정의 내리는 방법( 큰범주 *개성)을  알려주셨고,

중간중간  인간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시면서

욕망, 이성, 선, 인간에 대한 정의에 관한   에리히프롬, 데카르트, 칸트, 실존주의자 철학자들의 입장을 곁들여 설명 해  주셨습니다.

 

또한  수업시, 토론시

선생님의 노하우, 실패하지 않는 수업에 대한 팁 등  실전 경험을 말씀해 주셨는데

눈이 번쩍, 귀가 번쩍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과제*

다음주는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헤겔, 하이젠베르크, 프로이드를 다뤄볼 예정입니다.

위의 철학자들이 섭섭하지 않을 만큼   두루두루 ,기웃기웃 하면서  마우스를  꾸욱 눌러 조사해 오시는 것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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