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움에 앞서 힘을 얻는 시4편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 김수영
- '옹졸하다, 비겁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정의로워야할 때 나서지 못하는 경우로 소시민에게 많이 나옴
- 왜 옹졸하고 비겁한가? -> 올바른 가치가 내면화되지 않았을 때 발생
-  이 시는 지식인들을 성찰하게 하고 우리 사회가 얼마나 옹졸하고 비겁하며 폭력적인지를 보여줌.
- 김수영 시인은 참여 문학론을 이끌어 낸 시인임

<도적> - 김수영
- 일꾼이 철망을 빼돌리는 행위 ->일상적으로 도적질이 행해지는 사회를 표현
- 철망을 다시 빼돌리는 행위 ->자신이 철망을 빼돌려도 어찌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반영
- '담'이라는 것은 양심의 가책을 덮어주는 존재임.
- 우리가 모두 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사회를 모두 비판, 양심이 마비된 일상 사람들을 비판

<좀팽이처럼> - 김광균
- 좀팽이같이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을 비유
- 채무자는 좀더 큰 좀팽이일 뿐인데 그것을 자각하지 못함.

<사형에 반대한다> - 김광균
- 사형제도는 정권에 악용됨. 무고한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음
- 우리 사회의 악한들이 살아남도록 해 더한 징벌을 받도록 함
- 선량한 사람들이 쉽게 죽을 수 있는 사회의 모순을 표현

2. 시사를 봐야 하는 이유
- 삶과 근접된 삶의 문제로 근본적인 가지가 무엇인지 바라보도록 함.
-  '너'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라는 인식을 하게 됨
- 사회를 바라보되 '나'를 성찰하고 되돌아보는 기회가 됨
- 사회에 대한 '나'의 발언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궁극적으로 양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됨

3. <학교  자율화>에 관한 토론시
- 자율화의 중극적인 기향점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자율인가?
- 우리나라와 비교 대상을 찾아 교육에 관란 근본적인 문제를 찾도록 자료 준비
- 문제점이 아닌 대안책을 찾도롣 하는 노력이 필요

4. <대구 초등학생 성폭행>의 근본적인 문제
- 인간을 장난감으로, 즉 도구로 보았기 때문에 발생
-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놀이 문화가 없음.
- 부모와 자녀 사이의 단절, 대화가 없이 교류가 없는 것

5. <광우병 문제>에 관한 토론시
- 학생들이 접근하기에는 전문적임
- FTA와 국민건강 주권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한 것인가? 진정한 국익은 무엇인가?
- 국민의 건강 주권을 국가가 함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가?

6. 다음 주 과제
1) 배움에 앞서 힘을 얻는 시 분석
2) 고골리의 <외투>를 읽고 과제 1-4번까지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