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논술이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제 자신부터 느낄 수 있어, 앞으로 제 수업에 자신감이 붙을 것 같습니다.
숙제와 읽어야 할 양이 많아 힘든 점도 있었지만
논술교사는 꾸준히 공부하고 견해를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해오름 강의는 실질적 수업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 유익합니다.
저에게 맞는 도 다른 수업도 들을 예정입니다.
세 분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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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선생님이 깨닫는 바가 있어야 수업이 잘된다”고 하셨는데
늘 수업을 통해 달라지는 저를 느꼈습니다.
“일신우일신” 논술 수업을 진행하는 논술 강사로서의 저의 좌우명입니다.
새로운 일에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미처 몰랐던 진실을 알아가는…….
‘25강’ 거의 7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 제게 다가온 논술은
바로 “삶과 앎”으로 정리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저는 또 하나의 앎으로 제 삶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앎의 세계로 저를 이끌어 주신
박형만, 김형준, 김소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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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점이 유익했습니다. 그런 만큼 부족함도 많이 느꼈답니다.
해야 할 공부가 많은데, 분야별로 세분화 해
강좌를 열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철학, 역사 수업처럼요.
수업안 검토 수업이 더 많이 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사 선생님들 그동안 많이 감사했습니다.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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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실하게 강의해 주시는 모습을 뵈며 배운 바가 많았습니다.
여러 자료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자료의 글씨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합니다.
보기에 편하면 가독성이 더 커질 거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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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선생님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수업을 잘 들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전체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태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등을 요구했던 것 같습니다.
과제를 잘 해 온 만큼의 분량을 얻어가기도 하니
다음 기수 분들은 꼭 과제 잊지 마세요.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오름에서 수업하시는 분들의 교안도 함께 제시해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한번 고려해 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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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라는 시간이 부담스럽게 다가왔는데 끝나고 보니 아쉽습니다.
초등 수업을 하다 중학생이 된 아이들과 같이
중학생의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대입논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입 논술과 초등 사이의 중등 시기에 어떤 식으로
논술의 기틀을 잡아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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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정신없이 벅차게 달려왔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는데 왜 이리 머릿속은 복잡하고
가슴은 답답하기만 한지 모르겠다.
세 분 선생님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강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시금 내 삶의 자세를 생각하게 됐고,
내가 가르쳐야 할 아이들을 더 사랑하게 됐고,
더 많이 책도 읽고 공부해야겠다는 열정도 생기게 된 6개월이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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