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아니오’라고 말하기.
체험에서 나온 문제의식이 실천으로 이어져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
머뭇거리지 말고 항상 내 자신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홍성희

선생님의 강의 속에서도 많은 것을 느끼지만
여러 도반님들과의 이야기 속에서도 좋은 생각을 얻었습니다.
함께 가는 길……. 보람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경진

나는 생활 속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나.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게 해 준 수업이었다.
-배민수

내가 지금 살아가는 방식에는
어떤 문제가 없을까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진정성이 없는 상태에서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삶을 사는 건 아닌지,
남을 너무 의식하며 관습에 젖어 사는 건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엄혜선

레밍딜레마. 레밍 에이드…….
“난 어떤 유형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는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오늘은 그걸 한 번 찾아봐야겠다.
노력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봐야겠다.
-박경애

Text의 분량이 적은데 프린트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이
다양하게 생각해 보도록 해서 좋았습니다.
대학 기출 문제에 대해 좀 더 시간을 할애해서
다루면 어떨까 합니다.
-도영봉

레밍에이드와 레밍딜레마에 대해
모둠을 나누어 토론하다 깨달은 것.
“아, 내가 어른들과 삶과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는 것이 참 오랫만이구나”
논술은 학생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한 것 같아요.
제 존재가 조금은 충만해진 느낌. 고맙습니다.
-박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