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 선생님께 드리는 짤막한 글 모음

매주 선생님의 ‘따뜻한 기’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음식의 기도 많이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부족한 저희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배운 것을 아낌없이 남에게 나누어 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과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 어눌하신 말투 덕분에 자기 개발의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짧겠지만(혹은 길지도)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면서 제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는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어 행복합니다. 늘 감사해요.
항상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수업입니다. 감사해요.
먼 길이 기대로 힘들지 않습니다. 돌아갈 때는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성인인 저에게도 그 의미는 동일합니다. 매 시간이 즐겁고 제 안의 의식이 깨어남을 느끼면서 돌아갑니다.
학생을 가르치는데 보탬이 되고자 왔는데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로 세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해오름에 와서 새로운 시각들을 자꾸 접하다 보니 제 몸이 조금씩 새로워지는 느낌입니다. 고맙삼 마니샘.
선생님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매주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만남은 늘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줍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만나게 된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욕심만큼 충실하게 수업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남길 바랍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선생님과 같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눠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일과 공부를 같이 하려니 사진 학습과 수업 준비차원에서 충실치 못함을 죄송스럽고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도 또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제게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오름 강의를 통해 마음 속 ‘꿈틀거림’을 느낍니다. 그동안 그것이 뭔지 인지조차 모르고 살았었는데 이제야 어렴풋이 ‘갈증’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목마름을 가시게 해줄 샘을 찾는 건 저의 몫이겠지요. 여러 가지로 다양한 각도에서 고민하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제 자신이 너무 흐트러져 있어 늘 매시간 죄송하고 내 자신에게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는 시간은 항상 가슴이 뭉크르게 만드는 마약 같은 묘한 기분에 빠집니다.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