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논술 첫시간!
나름대로 많이 긴장하고 참여했습니다.
솔직히 두렵기도 하고요.
함께하는 선생님들과 서로 좋은 관계를 맺으며
서로에게서 힘을 받고 싶습니다.
배움의 시작은 내가 얼마나 모르고 있는가에서
시작된다는 것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유경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모 아니면 도, 흑 아니면 백 하면서
나뉘어진 원 속에서 살고 있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함께 가는 세상에 대해 고민하는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엄혜선

앎이 즐겁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었다.
앞으로 과제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웃고 있겠지요?
-배민수

일찍 등록을 하고 기대를 많이 했던 강의였습니다.
그런만큼 첫 수업은 호기심으로 즐거웠답니다.
오늘 수업 내용만으로도 많은 생각꺼리를 얻은 듯 한데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서로 도와서 즐거운 수업 만들었으면 합니다.
-홍성희

‘배움에 대한 기대나 욕구’에 충만한 수업이었다.
‘뫼비우스의 띠’나 ‘발런스’ 등을 통한
성찰의 시간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이 수업이 재미있게 진행될 듯하다.
-박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