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
우주의 영귀한 존재인 나를 빨리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배민수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산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엄혜선

“진정성”이란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나를 바라봄으로써 세계를 바로 보는 관점에
“진정성”이 생기리라.
나의 사고에, 글에 진정성을 담게 되리라.
-홍성희

강수돌 선생님의 ‘살림의 경제학’ 중 구상과 실행의 분리.
부분이 세 시간 내내 내 가슴을 쳤다!
의견을 교환하며 생각을 공유하는 수업이라는 점에서 참 좋았다.
-박경애

동의보감, 불교 경전, 맹자 등
색다른 text로부터 주제를 이끌어 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현희

지난 가을 해오름에 오면서 부터 계속해서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경진

자료들이 좋아서 생각을 펼치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토론하며 구체화되는 과정이 좋습니다.
-도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