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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8 01월 29일 이른 10-1시 
주제 : 문학작품으로 토론하기 - 우상의 눈물
길잡이샘 : 박형만 (해오름 으뜸일꾼)

---------------------------------------------------<강의소감문>-------------------------------------------

하브루타 토론에서 질문의 단계와 수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논술교사로서 세상의 많은 지식들을 지혜들에 접근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고력을 길러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송*

 

하브루타 토론을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배움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

 

과정 반절정도 달려왔는데, 모든 학생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대부분 작품들 모두 다채로웠습니다. <우상의 눈물>이란 작품은 유독 생각할 거리가 많아 힘이들었네요. 앞으로 작품하나를 읽고 감상할 때도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유희*

 

수업을 통해 나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깊게 공부할수록 독서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으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독서하는 습관과 태도가 바뀌면서 책읽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권오*

 

책을 깊이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먼길와서 후회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항상 좋은 수업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남*

 

감사합니다. 지난 수업동안 3시간이라는 수업이 지루했던적이 단연코 한번도 없었습니다. 철학에 대한 촘촘한 선험적 개념정립, 비판적사고로 관통되는 명확한 시대정신,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보여주시는 너그러운 눈빛, 본질에 대한 탁월한 시선 감사합니다. -고현*

 

하브루타 토론의 장점인 진술, 질문을 통한 수업이 유익했습니다. 우상의 눈물로 인물분석 시대적배경 작사소개 등이 유익했습니다. -이지*

 

어려운 시간이었던 것 만큼 의미가 가득했던 수업이었습니다. 배움에는 열성적이지만 현실의 벽을 깨기에는 나약함을 또 돌아보게 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신념의 기둥을 세워보려 합니다. -이순*

 

<우상의 눈물>을 깊이 있게 이해할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분위기에 연결시켜 작가의 의도까지 가늠해보니 작품이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수업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정*

 

14회차시가 벌써 끝났어요. 날카롭고 핵심적인 질문을 던져 깊은 사유를 하도록 해주신 박형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상의 눈물두고두고 생각할 거리를 오늘 숙제로 안고 갑니다.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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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차시를 통해 배움자리에 함께 해 주신 도반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른 기와는 다르게 

도반님들이 보여 주신 열정이 남달라서 저도 덩달아 더 깊게 더 세밀하게 접근하고자 

하다보니 2차시나 수업이 더 늘어나서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과제도 열심히 해 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설 이어쉬기, 설 노동절도 즐겁게 잘 맞이하시고

2월부터 시작되는 김형준샘의 놀라운 강의도 잘 참여하셔서

수료 때 마음 가득한 기쁨이 넘치는 모습으로 뵙길 기대합니다.


길잡이샘 박형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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