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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 05월 14일 이른 10-1시 
주제 : 수업 계획안 작성하기2
길잡이샘 : 박형만, 김형준선생님

---------------------------------------------------<강의소감문>-------------------------------------------

인터넷 상에서 자료를 찾다 박형만 선생님의 글을보고 여기 해오름까지 오게 되었네요. 동탄에서부터 거리가 있어서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짧지않은 시간을 해오름과 같이 했네요.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즐겁고 재미난,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숙제를 하려고 밤도 새워보고 선생님들과 스터디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겼어요. 해오름에서 배운 수업으로 아이들과 더 좋은 수업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것 같아요. 박형만선생님과 김형준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시간과 기회가 있다면 서양고전 수업듣고 싶어요.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남*

 

작년 논술을 시작하면서 방향갈피를 잘 답지 못하였는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하시던 모습이 선명히 그려졌던 박형만 선생님 수업과 객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개념을 연결시키는 김형준 선생님의 수업 함께 수업을 듣는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여러가지 성장할 수 있었어요... 이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잘 꾸려만드는 몫이 남았네요. 한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조금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토론하기 과정과 고등독서 논술유형분석 그리고 수업계획안 구성해가는 방법을 좀 더 알아가야할 것 같아요.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송*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배움이 앞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밑거름이 되리라는 걸 알기에 기쁘게 이 시간을 맞이합니다. 매 시간이 저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더 힘들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매시간이 알차게 다가왔고 깨우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두 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박정*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중등논술 교육과정이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뇌가 섹시한 두 분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다양한 아이들과의 수업진행 방법까지 더욱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하여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좋으신 선생님들과 강사 선생님들을 만나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또 다른 강좌에서 만나뵙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글쓰기 지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니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가능하다면 관련강의 개설해주시면 참여하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선생님의 건강과 해오름의 발전을 빌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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