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감문 : 중등논술 17기 2004년 10월28일 나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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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역할을 맡아 수업을 진행하니 참여열이 높으네요.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일관된 노리로 진행되는 법정토론은 논리성 키우기에 좋은것 같네요.

○ 오늘도 역시 시간이 넉넉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피고 한사람마다 더 캐묻고 또 변론할 내용이 많은 것 같은데 많은 부분 생략된 감이 ㅇ벗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의재판을 통해 텍스트에 대한 전면적인 이해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비교적 검사 측의 자류준비가 많아 듣는 것만으로도 정리가 되었다. 법정 토론으로 진행된 본 수업은 매우 신선하고 유익했다. 도반들과 친숙하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동물농장 2번째 시간이었다. 지난 주 결석을 하여 아쉬운 값이 있었다. 배심원으로서 열심히 듣고 벤자민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려고 한다. (다음주) 수고했습니다.

○ 흥미있고 색다른 수업이었습니다. 해보지 않았던 법정 수업이어선지 예기치 못한 일들로 인해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 오신 선생님들로부터 오늘 또 한수 배워갑니다. 일생을 사는 동안 피고인 자리에 앉지 말아야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했어요. 자리만으로도 떨렸거든요.

○ 모든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시고 열띤 논쟁이 되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신 선생님들의 모습에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재판을 처음 해본 것이라서 무척 재미있었고 준비가 부족함을 스스로 반성하며 이 모의 재판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유용하게 이용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준비해온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동물농장 모의재판에 다들 열의 있게 준비해 오셔서 감동했습니다. 특히 검사, 변호사분들 심문내용 뽑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자신이 맡은 역할을 열심히 준비해 오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자신의 부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 두 시간에 걸친 모의재판이 진행됨. 공소인들의 공소장 심문 내용이 심도 있었음. 변호인, 피고들의 심문이 첨예하지 못해 아쉬움. 양측공방이 미진함
○ 진행 절차등 조금 미흡한 면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준비도 잘 해오시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 처음으로 모의 법정이라는 것을 해봤는데, 예전에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부분이 조금은 해소되었고 죄질에 따라 검사, 변호사의 가격여부가 좌우됨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피고와 검사 입장에서도 서보고 싶다.

○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오셨다. 분위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흐뭇하다.

○ 재판과정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았었는데 모의재판을 통해서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재판을 열심히 준비해 오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텍스트에 충실한 것도 좋지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공소장 만드는데 힘이 들었다 하지만 사실 심리에서 변호인의 강한 반론에 문제를 적절히 제기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시간이 더 주어지면 충분히 했을 텐데.

○ 모두들 준비를 잘 해 온 것 같다. 재미도 있었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시간이 짧아서 충분히 심리가 이루어지지 못해서 아쉬웠다.

○ 도반들께서 많은 준비를 해 오셔서 좋은 수업이 되었다. 서로 얼굴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좋았다.

○ 재판 전체적인 진행 순서가 구성원에게 인지 되지 않아 조금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역할별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사실 확인 위주로 진행되어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지요. 그래도 모두 열심히 준비해 오셔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