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황춘임  첨부파일

Subject  역사논술16기 13강 일제시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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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3주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건강한 모습들, 결석은 2-3명.

◆지난주 과제 확인
1. ‘한국사 새로보기 2 에서 일제시대 읽고 질문 뽑기
2. 일제시대 수업안 - 동화나 영화, 소설(될 수 있으면 책으로)읽고 수업안 짜기,초등 또는 중등 아무나
*거의 모든 사람이 과제 해옴. 과제는 함께 볼 시간이 없었으므로 다음시간에 볼 수 있도록 복사물 그대로 가져오고, 안 해온 사람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본수업
-역사의 기본관점을 정리할 수 있는 책 : ‘역사란 무엇인가’/E.H.카 /까치(읽어보세요)
-역사의 해석이나 가치판단의 문제는 읽는 사람의 과제이다.
-일제시대 수업 할 수 있는 책 찾아 온 것
<마사코의 질문> <방구 아저씨> <이상한 선생님> <밥데기죽데기> <운수 좋은 날> <애니깽> 등
-책 따로 역사 따로인 수업의 문제점 : 책을 선정해서 읽고, 시대적 배경은 따로 설명하는 것으로 수업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역사 수업은 내용정리하는 수준에 그치면 안된다.
-‘일본이 얼마나 나빴나’는 식의 질문으로 수업되면 안된다.

선생님 : ‘왜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나요?’
도반들 : 일본이 침략해와서, 힘이 없어서, 세계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 국론이 분열되어서, 외세 의존적인 태도 때문에.
-위와 같은 대답은 내탓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있다.
-남의 탓으로 돌리면 제대로 규명이 안된다.
-식민지가 된 배경은 우리문제만은 아니며, 세계정세와 맞물려있다. 정신대 문제도 과거 아닌 현재의 문제이다.
-근대사 부터는 우리와 일본의 문제 아닌 세계와 관련.

-다음주 수업 예고 : 중국사 정리, 일본사 정리 (참고문헌 :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과제 : 일제시대 수업안 지난주 과제 안 해온사람 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