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5강을 마무리 하면서 아쉽기도 하고 미련이 남기도 하면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있었을텐데, 많이 도움을 드리지 못해 같이한 우리 샘들. 죄송하구요.
항상 마무리 과정이 되면 체력이 따라 주지를 않아 이번만큼은 하면서 시작한건데, 허탈해 하면서 열심히 해오름 계단을 오르면서 다짐했던 마음은 항상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으니, 욕심이 너무 없는 건가요.
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언젠가 또 뵙겠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