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간 홀가분하게 쉬려고 했는데, 글쎄 슬픈전화가 왔어요.
숙제가 있다는데 새해에 올릴까 고민하다 먼저 맞는 매가 나을것 같아 새해오기 전에 알려드립니다.
"오이대왕" /사계절 수업계획안 작성해오세요.
연락받고 오늘 사가지고 와서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가족에 대한 수업이라 선정된 도서 같아요.
그리고 양정자 시집 "아이들의 풀잎노래" 서점에 있어서 저는 구했어요. 동네 서점에서 구하기 힘드신 선생님은 연락주시면 제가 서점에 부탁해서 구해드릴께요. 필요하신 선생님은 연락주세요. 영풍문고 강남점에 갔더니 두권이 있는데 2002년에 9쇄 발행된것 보니까 주문하면 구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2004년에 건강한 얼굴로 만나요. 행복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