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 세계사 중세편-
7. 유럽의 도시와 농민

1) 유럽의 농촌
- 철쟁기와 삼포제의 확산으로 수확량을 늘리며 농민들은 마을을 만들어 나감.
- 삼포제 : 품종을 다르게 하여 두 번 계속 심어도 수확이 줄지 않는 계획적인 농사법
1년째 가을에 밀 심기, 다음해 봄에 수확한 후 보리 심기
2년째 가을에 보리 수확, 다음해 1년간 가축 방목지 사용
3년째 가을에 밀 심기
- 마을을 만들어 나감

2) 도시에 사는 사람들
- 11~ 12세기 상인들이 한 곳에 정착하여 도시를 만들기 시작
- 14세기경 도이치의 도시 오스나보리크에는 다양한 자영업자가 등장
- 15세기경 기술을 배우려는 소년 도제와 일을 가르치는 주인 도장인이 있음
- 일상적인 면
* 보리 수확이 적은 유럽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음
* 나이프와 손으로 식사
* 공중목욕탕이 발달하여 사교장과 휴식처의 역활
* 축제를 통해 즐김. 과부, 사형집행인, 무덤파는 사람, 가파치
는 축제에서 배제시키며 신분 차별 함

3) 피렌체 사람들
- 14세기 피렌체는 모직물공업 발달로 부를 축척
- 모직품을 팔기위해 대규모 상사와 갤리선 등장
- 1378년 7월 치옴피(양모를 모직물로 만들기 위한 준비작업에 종사하는 남자)가 정부군과 충돌 했으나 요구조건은 받아 들여지지 않음
-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마련

4) 백성의 구두를 보라
- 영주에게 바치는 연공과 노역, 물방앗간 사용료 지불, 십일조 등으로 농민들의 생활은 피폐해짐
- 농민반란
* 1476년 뷔르츠부르크에서 피리부는 한스
* 1493년 라인강 "백성의 구두" (분트슈)
- 도이치 농민전쟁 :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계기로1524년 튀링겐에서 시작되어 1525년 도이치 남부와 중부로 확산, 실패했으나 유럽 전역의 시민혁명 바탕이 됨

5) 스텐카라치은 살아 있다
- 러시아 돈가에 중하류 지방에는 카자크라 불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1667~1671년 까지 농민들고 반란을 일으켜 저항했으나 실패함.
그러나 스텐카라친은 죽어서도 전설적인 인물로 남아 러시아인들에게 노래로 구전되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