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준비를 하면서 또 다시,역시 나의 한계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 내 자신이 복서나 벤자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모의재판이라는 재미있고 색다른 수업형태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흥미도 있었고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좀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