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19세기 조선 봉건체제 해체기 - 역사적 과제찾기


최지연선생님과 역사의 흐름을 공부하면서 지금 배우고 있는 이것이 과연 나의 현재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항상 의문을 가져 왔었다.
그런데 "역사적 과제찾기"에서 약간의 실마리를 찾은 듯하다.
하지만,"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깨닫는 사람이 바로 역사의 주체다"라는 말씀에 다시 혼란스러워 졌다.
그러다 "노신"과 "아Q정전"에 대해 공부하면서 약간의 충격과 함께 내 나름대로 역사의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그럼,19세기 조선이 봉건체제 해체기를 맞으면서 역사는 그들에게 무엇을 요구했는지 한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