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수업++ 제17강 과학수업포인트
담당 : 김형준 선생님

◎ 목표:
1. 과학의 탐구과정에서 터득하는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고양
2.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배경과의 상호관련성 이해
☞ 과학개발의 위험성과 신뢰성 여부

▶ 탐구과정
과학의 실험과정을 중시하여 의심하는 능력을 키워준다(7차교육과정-실험시간 多)
1. 의문
2. 가설 (상상력)---------------|
3. 실험설계 (구성력) |
4. 실험 |-->시행착오<
5. 평가 (객관성) --------------|
6. 이론화
7. 체계화

▶ 이연연상
1. 태양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2. 이연연상이란 서로 다른 두 지를 연결시키는 힘-핵심적인 창의력
(예) 아이들에게 외계인을 그리라고 하면 여러 사물이나 동물들의 복합물로 표현한다.

▣ SF영화를 보고 작성한 수업안 발표
1. 김규순/마이너리티 리포트
l 수업 진행의 일관성과 확장성을 강화해야
l 목표: 개인통제시스템의 장점과 약점
l 시스템을 만든 목적과 시스템의 문제점 인식하기
l 비슷한 시스템 찾아보기/ 전자주민증의 활용에서 나타나는 문제
l 과학적 사고력이란 연구단계의 이해와 활용, 문제의 해결을 꾀하는 것이다.
l 과학과 사회의 연관성에서 보면 과학은 사회적으로 선택된 잠정적인 진실이다.

2. 정성주/임포스터
l 기계문명이 인간의 정체성까지 제조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보여준다.
l 유전자 복제와 이에 대한 과장된 상황/1.종교적 문제(교리상의 문제)
2.가족간의 촌수문제/3.복제인간기술의 불완전성-성공율20%/4.세포내의 핵시한폭탄설
3. 조은순, 김애숙, 김정분/A.I.
l 기계와 인간의 관계
- 인간의 편리한 도구로 허용되는 범위와 욕망
l 기계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
l 현대와 미래의 불안이 과학기술 자체의 문제인지, 활용의 문제인지를 파악해야

▶과학교육의 오류는 과학은 모두 진실이며,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며, 과학자가 말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즉,과학의 미신화를 말한다.
올바른 과학적 태도란, 귀신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관점이다. 과학적으로 귀신을 증명할 수 없다고 해서 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과학은 현재까지 알려진 지식의 수준일 뿐이다. 그러므로 틀릴 수도 있다.
현대과학은 상태의 증명이지 당위성의 증명(종교)이 아니다.

과학은 원인과 결과를 단선적 인과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에 반하여 카오스이론은 복합적인 요인을 설명하려는 학설이다.
과학은 그 사회와 시대의 패러다임을 반영한다.
즉, 확률적으로 알 수 있을 뿐인 사실로써 잠정적 진실로 가정하는 것이다.
19C에는 과학으로 진리를 모두 알 수 있다고 자신했다. 과학이야 말로 절대적인 진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불확정성의 원리가 설득력을 갖고 있으며 과학으로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견해를 표방하고 있다.

★ 참고자료 : 과학적 사고는 신뢰할 수 있는가.
★ 다음시간—대중문화 (유영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