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컴퓨터는 카멜레온 같다.
남편은 하나 사자고 하고,
나는 쓸수 있을때까지 쓰자하고

이름적는곳에 무의식적으로
또 내이름을 적었네
왕 짜증

초등논술 수업들을때가
기억난다.
지금 돌아보면 응 그것 별것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배울당시에는 얼마나 정신못차렸는지...

그런데 이 상황이 또 일어난다.
머리가 터질것 같다.
선생님왈 터지지는 않는다.
다만 미쳐버린다 하시며
웃으신 ....

그래 또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

초등논술과 역사논술을
할때 다른점은
역사논술은 기다려 진다는
점이 조금 다른것 같다.
선생님께서 또
어떻게 풀어나가 실지

하지만 수업을 듣고
집으로 올때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

월요일이 되면
반가운 선생님들을
볼수 있어 더욱 힘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