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역사, 또는 논술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하게 되든간에 아이들에게 입체적으로 보고 생각하도록 유도해야겠다는 것을 더욱 깊이 가슴에 새겨 봅니다.
신세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방법론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연구 대상이 되겠지요.
이런 점에서 함께 수강했던 여러 선생님들과의 인연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마지막 강의 마치며 뒷풀이(?)를 하신다구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서운하네요.
여러 선생님들, 맛있고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하고 계시는 일, 앞으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대 이상의 알찬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해오름과도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