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중학단편 소설읽기와 글쓰기를 마치며
강사 : 유영미

-하루에 단편 두 개보다는 네 개 정도하면 어떨지요?
작품이 들어 있는 작품집 소개도 해 주시면 좋겠어요
해오름이 종전에 하던 방식으로 15명 내외로 서로 마주보고 했으면 합니다.
“중학단편‘은 논술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으로 기다려온 수업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오름에서 강의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시간에 맞추기 힘들어서 고생스러웠지만 강의를 듣고
돌아 갈 때는 뿌듯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참여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지만...
단편소설을 깊이있게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단편이 연대기별, 주제별 선정이 수업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를 많이 다루지 못해 아쉽고요 작가도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저희에게 되도록 많은 것을 주시려고 하신 강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혹시「중학단편소설읽기와 글쓰기」2탄이나 심화를 통해 80년대까지
혹은 다른 작가의 작품들도 함께 다루어 주실 예정은 없으신지요?

-선생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랑스러우시고 예쁘세요.
수업은 제가 열심히 하지 못해 죄송스럽구 좀 부끄럽습니다.
글쓰기 수업만 따로 잡아서 구체적으로 배웠으면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기도할께요!

-중학독서논술과는 달리 어렵고 지루한 점도 있었지만 이 난해한 단편 소설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할 용기가 납니다.
수업 하나 하나가 아이들과 수업 할 때마다 심도있게 심화되는 것을
경험하며 감사합니다. 다음엔 세계단편(외국단편)도 다루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선생님과 다시 만날 기회도 되고 말입니다.
주안에서 편안하세요. 샬롬!

-강의 프린트물을 엮어 책으로 만들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늘 궁금해 하던 수업이었습니다.
힘들었던 것은 아침에 뛰었던 것이지요.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 맡기고...
교재로 만들어졌더라면 좋았을것을요. 프린트로 나오다 보니 불편했어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숙제도 잘 거의 안해왔는데... 다음에 또 뵈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 동안 읽지 못했던 단편들을 읽어서 좋았고
수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논술문 쓰기 강의가 단편소설 강의 시간에 비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숙제를 열심히 하진 못했지만 제출된 숙제에 대한 평가가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강의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좀 더 시간을 갖고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군요.
유영미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귀한 자료 주셔서 고마워요.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단편을 접해보고 싶어서 들었는데
참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단편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열심히 강의해 주신 유영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강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접하기 어려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글쓰기 부분이 소홀했던 것....
다음에는 단편소설읽기와 글쓰기를 나누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시간 내 알차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단편들이 있었지만 보편적인 삶이 잘 드러난 작품을 선정해서
강의해서 조금은 맥도 잡았습니다.
이 공부가 내가 만나는 아이들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한국단편들을 읽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애 많이 쓰셨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중학단편소설읽기를 아이들과 해 봤었는데 수준을 어떻게 맞춰야 할 지
늘 고민하면서 자료를 준비해 왔습니다. 고등부 교재를 중심으로 편집해서
자료를 주었는데 중학생 수준에 맞는 조금은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 단편에 맞는 논제가 좀 더 준비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양한 독후활동도요.

-우선 이번 강좌를 들으면서 다소 불성실했던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단편소설 강좌를 들으면서 저는 단편소설 수업이 왜 필요한지, 가장 적합한 시기는 언제인   지 등에 대해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머님들과 상담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중등논술을 다른 기관에서 듣다가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딸아이의 친구들을 경험없   이 받고 보니 더욱더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시대별로 분류해 놓은 단편들을 읽고 공부할 때 시대의 흐   름과 맥을 알고 소설의 느낌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