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22일 (불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토론수업 어떻게 할까

 



****************** 수강생 소감문 *********************************************


처음 와서 분위기 적응하는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책을 읽게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 선생님들을 알아서 스터디모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자은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을 읽고 '정의'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을 통해 '사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 박경화


라다크를 공부하면서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봅니다.

탈중심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고민하게 됩니다.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처럼 그곳을 떠남으로 나만은 정의롭고자 하는 자기 위안에서 머물러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허은영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의 수업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의미있었습니다.

- 오철숙


행복과 유토피아의 가면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도, 너도, 우리도, 모두

괴물이 될 수 있다!!

- 조수행


다수의 이익을 위한 개인(소수)의 희생이 옳은지,

지하방에 갇힌 아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고민해 볼 수 있었다

- 김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