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 2016년 10월 11일 (불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통합논술은 통합적 사고(관계성 이해)로부터 출발하기 1



****************** 수강생 소감문 *********************************************


학생들의 독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문등를 접하면서 

이제껏 '독서지도'에 대한 반성을 했습니다.

'좋은 책'들을 접할 수 있어 보람과 만족감을 느낍니다.

- 박경화


'꽃들에게 희망을'에 대한 독해를 위한 질문과

논술문제로 심화하는 질문에 대해 공부해 온 것을

종합해 추려 발표하는 가운데, 좋은 질문과 조심해야 할

질문들을 생각해 볼수 있었다.

- 김미희


함께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발문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과 표현들이 있었다.

내 독서에 많은 보탬이 더해져 생각이 더욱 풍부해지길 기대한다.

- 조수행


'선입견이 없는 사유는 가능한가'라는 토론을 통해 선입견이라는 것이

이해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듯이" 선입견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오철숙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꽃들에게 희망을' 여러 선생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기 안의 본능의 소망을 키워가는 자세에 대해

아이들과 전실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 허은영


52기 강좌를 보강하느라 왔습니다. 다른 선생님과의 수업은 또 다른

즐거움과 배움을 주는 군요. 52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

오늘도 '꽃들에게 희망을' 책에 관한 다양한 해석과 생각들을 배워갑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없이 맹목적으로 휩쓸리지 말도록 당부하면서도

또 한 번 쉽지 않은 일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잘 살면 희망은 오는 것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 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