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 '배움에 앞서 힘을 얻는 시' 를 찾기위해

많은 글들을 읽었어요.

그런데 '나 하나 꽃 피어' 를 보는 순간.

왜 이것을 생각 못했을까,,,

아마 제 생각엔,

하나 변하는건 소용 없다고 생각했던 것 아닌가,,, 싶어요.

수업이 끝난 지금도,,,

- 최수진



새로운 시각 접근.

- 임성희



우리의 일상에 미세하게 지배하는 규율에 대하여

무심코 지나가는 일상에 대하여,,,

- 김민지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성실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심은경



앎이 참 중요하다.

알아야 깨우치고

깨우쳐야 변화의 기반을 만들 수 있으니까,,,

내게 내재된 파시즘은 없는지 늘 자각하며 살아야겠다.

- 정희숙



7차시에 와서 분위기가 유해져서

토론이 형성되는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 황재훈



우울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를 충실히해서 좋은 과거를 만들어야겠습니다.

- 김세희



어려운 책을 끝까지 볼 수 있는 힘과 끈기가 생겼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의 사회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박은수



오랜만의 보강으로,

또  알고 있던 교육 내용이 새롭게 의지를 불러일으키네요.

46기 수업시 어렵게 읽었던 <우리 안의 파시즘> 책을 부분별로 발제해

전에 다 읽어와야했던 것에 비해 부담이 덜해 좋았습니다.

47기 분들의 좋은 발제문과 교안을 얻어갈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