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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에서 텍스트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화



인간과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박은수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은경



하는 일이 책 읽고, 가르치는 일이라는 것이 좀 서글프다.

- 강현숙



감사합니다.

3개월을 재미있게 왔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정희숙



토론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황재훈



숙제 안해서 좋아요.

숙제라 하면 왠지 부담...

- 임성희



선생님,

언제나 선생님 수업은 여운이 남습니다ㅎㅎㅎ

나는 어떤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인지,,,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 김민지



왠지 종강의 느낌이에요.

그동안 좋은 수업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 김세희



읽었던 책인데,

아주 새롭게 읽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최수진


그 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19세기 위대한 교육철학자이자 장녀철학자인 에머슨은

"한 명의 훌륭한 교사는 곧 하나의 위대한 학교"라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 사회철학자이자 교육학자인 뒤르켐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일갈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늘 부족함 속에서 많은 갈등을 겪고 지내지만,

함께 공부하는 도반들 앞에서는 언제나 위대한 학교가 되리라 다짐하며

노력하게 됩니다.


 우리가 쉽고 편한 길이 아님을 알면서 이 길을 선뜻 나선 것은

 내가 가는 길이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이 함께 걸어가는 길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잠시라도 흐트러지지 않고,

 늘 내 안의 나를 일깨워

 쉼없이 내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힘을 잃지 않기를 애써 노력하는 삶이

 진정한 삶임을 느끼고 받아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47기 선생님들께서도 남은 과정 열심히 하셔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으시길 기대합니다.

 벌써 여름 무더위가 무성하지만 녹음이 우거진 숲 길을 찾아 거닐다보면

 계절의 순환이 주는 남다른 세계를 느끼게 됩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하고 내가 새로워지면 세계도 새로워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깊은 평화와 함께 동행하시길 빕니다.

 -해오름 으뜸일꾼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