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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따뜻한 봄날 시작하여 9월 마지막 25차시 마치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강의를 듣는 동안 좋은 분들과 만나고

어렵지만 그 동안 궁금했던 주제를 하나씩 하나씩 다룰 때마다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 계기로 더 좋은 책들을 읽을 수 있도록 좋은 강좌들을 찾아듣겠습니다.

- 황경숙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생각의 폭이 넓어진 것 같고,

깊이 생각해 볼 문제들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비판의식을 갖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숙제를 다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김경윤

 

 

긴 시간동안 해오름을 들락거리며 부족한 시간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세상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과제를 열심히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박형만 선생님과 김형준 선생님의 내공에 놀랐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7개월 간의 수업을 마치며 제 안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 고지연

 

 

텍스트를 깊이 들여다 보는 힘이 생기네요.

다양한 주제를 접하여 전체적으로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숙제를 하는 것이 부담되고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게 재산이고 보람이네요.

숙제를 좀 더 강요하심이 좋을 듯,,,

(전 헤이해져서 거의 숙제를 안했는데, 후회됩니다.)

강의 뒷부분쪽은 주로 듣는 쪽이었는데

참여하고 발표하는 수업이 좀 더 많았으면 합니다.

명찰이나 명패가 있으면 동기들끼리, 선생님이 수강생들과 좀 더 친근해질 듯 합니다.

- 이일지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던 색다른 강의였습니다.

완전 초보교사인 제가 듣기에는 난이도가 높았지만

다른 도반님들의 격려에 이 자리까지 와서 수료증을 받으니 뿌듯합니다.

과제 양이 만만치 않아서 조금 힘들었구요,

앞으로 실력을 더 쌓아서 새로운 강의 수강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 전수진

 

 

지금까지 "꿈"이라는 것이 없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삶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박형만, 김형준 선생님처럼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저 자신의 가치관이 굉장히 많이 변했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