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 방법 >
1. 1:1 형식
① 대면 : 대화를 통해 대안제시
② 지면 : 이메일, 편지글 이용
- 애정과 정성이 담기면 신뢰를 얻기 좋다.

2. 다대일(합평) 형식
모듬 시 학생들의 글을 함께 보며 평가하고 의견제시.
- 합평이 좋을 때
① 똑같은 주제인데 내용이 다를 때
② 서로간의 글에서 나누면 좋은 글이 있을 때

※ 합평 시 주의 할 점
- 칭찬 위주로 한다. (자신이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부담감을 갖는다.)
- 이름 지워서 복사해 주는 것이 좋다.(읽기 쉽게 워드로 쳐서 복사)

《 평가 시 단계를 정해 첨삭한다. 》
  - 글의 형식이나 주제는 다르다.
  - 학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생각하고 얘기해 준다.  
⑴ 내용
  - 주제가 모호할 경우 주제 얘기로
  - 내용상 분리할 부분과 덧붙여야 할 부분을 나눠준다.
  - 구체적인 문장을 예로 들어주는 것이 좋다.
  - 내용면에서는 학생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글 자체로 보기보다는 학생을 이해하는 도구로 생각해야한다.
⑵ 형식
  ① 구성
  ② 문장
  - 내용에서 한 가지, 형식에서 한 가지 정도만 평가해주는 것이 좋다.

《 실제 학생들의 글쓰기 평가 》
① 제 목 : 불쌍한 이름표
   - 문제제기 → 사례
  구체적인 것에서 사례로 나가던지, 추상적인 방법에서 구체적인 얘기로 정리
  - 주제를 주변에서 찾은 것은 칭찬해 줄 일이다.
② 제 목 :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일
   - 학생자체의 관심과 이해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 체험 속에서 비슷한 사례를 나열해보면 좋겠다.
③ 제 목 : 삶을 돌아보기 위해 쓰는 유서(은지의 유서)
   - 남녀차별이 깊게 뿌리내려져있다.
   -당한 억울한 일을 이모저모 얘기해 주는 것이 좋다.
   - 맺힌 부분을 글로 표현하고 객관적인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부당한 것을 얘기하다보면 스스로 판단하게 된다.
④ 제 목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글을 갖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
   - 공감을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삶의 다양한 형태를 이야기 해 주어서 다른 측면에 것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⑤ 제 목 : 목숨보다 소중한 나의 고향 대한민국
   - 학생이야기를 듣는 게 중요(학생 심리를 이해하는 게 우선 - 교사가 오독하는 경우가 있다.)
글 속에서) 우리 사회는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사람이 점차 사라지는 것을 우리들은 느낀다.
   ⇒ 좋은 생각이 될 수 있다. 애국은 큰 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다.
      내용적인 면에서 평소 이러한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게 애국에 대해 실감나게 표현하도록 한다.




   강의 들을 때 여기저기다 수업내용을 적어놓아서 정리하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겁니다. 이해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