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번에 답글 뒤늦게 올렸슴다. 참고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추가로 수원꿈교에 교사 좀 지원해주시면 제가 나갈 수 있는데, 혼자 다하려니 힘들어서 못가고 있슴다~!!!
간간히 들를께요.

글구 박형만 샘께도 못나가게 된 사정을 멜로 인사를 드릴까 맘 먹었는데, 못보냈어요. 지금이라도 이해해주시기를 ㅎㅎㅎ, 깍듯했던 내 모습은 어디가고 점점 아줌마 분위기로 가는 내 신세야~!!!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해보자고  도 닦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경아샘한테는 그날부터 스터디 하자고 했는데, 그 이후로 나타나지 않은 절 미워하지는 않을런지~ 지송하고요. 김정겸 샘은 눈 많이 와서 못 오신다니 안타까워요. 일일히 지송한 맘뿐~@!!!

22기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