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기- 쟁점 토론하기2

미리 읽어 온 텍스트 '노래하는 나무' 속에 담긴 슈타이너 교육과 우리 교육 비교해보기
바람 조- 황 미경, 이 은희, 김 양희, 이 미숙, 조 슬기, 한 숙형

1. 비교 댓거리 만들기
바람 조는 비교 댓거리를 3, 9, 11, 14번을 택했습니다.
                    
3) 사람을 바라보는 태도
우리 교육: 인적 자원이며 아직 미성숙해서 채워야 할 존재로 본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슈타이너 교육: 개성있는 하나의 인격체 그 자체로 본다.
9) 교사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
우리 교육: 훈육의 대상
슈타이너 교육: 삶의 동반자고 같이 성장하는 존재
11) 축제
우리 교육: 평가의 대상이며 소수만 참가하고 타율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슈타이너 교육: 모두가 주체적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
14) 학습평가방법
우리 교육: 교과중심이며 통합평가가 아닌 분절로 평가한다.
슈타이너 교육: 전체를 보고 평가하며 대상 학생에 대해 시를 쓰는 방식도 이용한다.

2. 표를 작성하면서 우리에게는 없는 그러나 꼭 있어야 할 것을 슈타이너 교육에서 찾는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바람 조는 우리교육에 꼭 있어야 할 것으로 '노작'을 들었습니다.
놀며 생활하며 몸으로 익히는 것이 진짜 교육이며, 삶과 공부가 같이 가는 거라는 데 모두 생각이 일치했습니다.

3. 표를 작성하면서 발견한 우리 교육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리해 보자
- 교육이 지상목표인 사회지만, 지식교육에만 치중해서 삶과 앎이 통합되지 않고 따로 가는 데에 우리 교육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