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관 -  재미있는 글들 많이 보았습니다. 書不盡言 言不盡思라는 노자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

한복희 - 읽기자료 (과제)를 좀더 충실하게 읽어오지 못해 깊이 있는 수업이 되지 못한 점을 스스로
             반성합니다.

김은숙 - 다양한 텍스트 (영화, 음악, 그림, 만화...)를 더 소개해 주세요 ~*

김영미 - 텍스트 바르게 읽기 수업이 도움이 되었다.

박태춘 - 매우 춥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마지막 수업까지 열심히 !

노호경 - 제가 책을 읽은 것이 제대로 읽은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네요. 제목과 줄거리만 읽은 것 같네요.

김선희 - 텍스트를 발견하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세분화된 텍스트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영숙 - 다양한 텍스트 읽기를 통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영임 - 텍스트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경화 - 텍스트는 선정 작업이 어렵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선정 후에 깊이 있는 분석을 어느 만큼
            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 드는 생각은 '교사의 의도에 마준 분석으로 치우친다면?'하는
            우려.

연윤경 - 텍스트를 다양한 문학작품에서 고르고, 교사의 다양한 관점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하지만  
            어렵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정정희 - 아직도 여전히 이러저러한 핑계로 몰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박현아 - 중학생은 실제 수업으로 만나지 않고 있어서 수업 주제가 추상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겪고
             듣고, 보고, 느낀 것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권정화 - 수업할 때 아이들이 침묵하면 참으로 막막함을 느낀다. 그런데 내가 해오름에서 침묵맨이 되지
             않았나 싶다. 더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신숙희 - 다양한 텍스트 읽기 수업-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민경아 - 미련(?)한 저에게는 의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훌륭한 해석과 의견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
            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의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깨닫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박형만 선생님과 22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진영 - 텍스트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공부를 더 많이 해야지....

이주난 - 어깨가 무겁습니다. 맘이 무겁습니다. ㅠㅠㅠ...

김윤정 - 또다시 숙제의 부담이 밀려온다. 잘 하고 싶으나 수많은 변명들이 나를 짓누른다. 많이 느슨해졌었
            는데 오늘 수업으로 긴장감 회복이다. 끝까지 이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다.

안정례 - 텍스트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한 수업이었습니다. 텍스트보다도 텍스트를 어떻게, 어떤 관점을
            가지고 주도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글고 마지막으로 나, 박봉화 - 몸살기운으로 힘든 수업이었습니다. ㅠ.ㅠ 토론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박형만 샘 덕분에 편안히(?) 졸지도 못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텍스트 읽기는
             주제만 이끌어 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다양한 영역과 결부시켜 사고하고,
             정확한 독해를 위한 기능도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