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그림--이미지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 말해 보기

    - 달, 구름, 바위가 모두 떠 있다.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이라는 대조적인 것이 공존한다
    -달, 구름, 운석이 함께 보여지는 우주의 모습이다.
    -각기 다른 궤도를 갖고 있는 것들이 한 순간 포착된 모습이다--불안정성
    -구름과  바위가 같이 떠 있을 수 없는 불가능의 모습이다. --상상 초월
    -달은 관찰자, 운석은 강한 것, 구름은 가볍고 변덕스러운 것으로 , 구름이 강한 운석을 흔들고 있는 것을    상징한다.

   * 제목 --공존 (가벼운 것과 강한 것이라는 대조적인 것의 공존)


둘째 그림--밀로의 비너스상이 위대한 예술 작품인 이유 다섯 가지

     -완벽한 비례
     -인체의 사실성
     -곡선미
     -미완의 아름다움
     -신비감 (아슬아슬 걸쳐진 옷에서 미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중성적 아름다움
     -신을 인간의 모습으로 형상화(인간적 아름다움 발견)

    *작품을 감상적 차원에서 보는가?  예술 작품의 조건이 무엇이냐? 를 찾아 보는가?
      우리가 찾아 본 이유들 중 어떤 것이 위대한 예술품의 조건을 충족하는가?
    *비너스상은 그 시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집대성'을 보여준다. (긴장미/ 완벽성)


셋째 그림--마르셀 뒤상의  '샘'을 에술 작품으로 볼 것인가? 말 것인가?  견해를 정해 근거 찾아 증명하기

     예술 작품 아니다
     -작품 속에 작가의 고민과 노력이 없다. (작품화의 과정 생략)
     -각성과 충격을 주는 메세지일 뿐이다.
     -관객에게 주는 감동과 위안이 없다.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본다면 예술의 범위가 무의미하다.


넷째 그림--두 작품의 이미지가 우리 삶에 주는 심오한 의미 세 가지 이상을 명제화하기

      1)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생각하는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인간의  참모습은  자연 속에 있다.
       2)-자연적인 인간의 능력이 기계 문명을 따라 갈 수 없다.  
          -인간의 능력은 기계의 능력을 초월한다.
          -인간과 과학의 지향점은 같아야 한다.


다섯째 그림--르네 마그리트의 눈의 제목이  '가짜 거울'인 이유를 해석하기

       -인간은 절대 객관(사실)을 볼 수 없다. (주관이 포함된다)
       -나와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자. (회의주의는 아니다)
       -내가 보는 세계만이 전부는 아니다.(배타주의와 무지에 대한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