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샘의 답변..

해오름 여름학교를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해가 쨍쨍 한 날에는 쨍쨍하게 놀고

비가 철철한 날에는 철철스럽게 놀고

왔습니다.

수업 안은 가능하면 한 차시라도 교안 형태로 만들어 오면 더 좋겠습니다.

물론 한 주제를 설정해서 서너차시 정도로 작성해 와도 좋구요.

그도저도 안 되면 얼개라도 짜오면 좋겠지요.

방학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지요.


김경옥 샘, 나머지 샘들 이제 궁금증이 나름대로 해소되셨을 듯합니다.

토토로 샘께 쪽지 보냈는데 비가 철철한 날에는 철철스럽게 놀았다는 말에 하하하 웃었습니다.

저도 쨍쨍, 철철...놀아야겠지만...이 말매미같은 저의 방울토마토 두 녀석들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