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오는 8월 29일 <저학년 글쓰기> 단기 특강을 개강합니다! 해오름 강의가 궁금하셨던 분, 그리고 다가오는 2학기 수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선생님, 자녀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 꼭 놓치지 마세요^^

 

초등 저학년 글쓰기 및 독서지도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알려드리는 이번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지금 신청 하기 : https://forms.gle/jtdGMHrsCrpqPbQaA2023-08-29-저학년글쓰기4기(화)001.png- 2022년 3기 후기 -

 

저학년 수업에서 표준 발음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시고 많은 자료와 정보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고 많은 것을 전해주고 싶어 하시는 애정이 느껴져 또 감사드립니다 - 서복*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주면서 주제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돕는 글쓰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을 돌려준다는 말이 참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이 아이들의 생각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 수업 감사드려요 - 신미*

 

1.저학년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아이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다시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2.'말이 곧 글이 된다' 는 글쓰기의 기초 및  마주이야기를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표준 발음법의 중요성과 낭독, 그림책 읽어주기의 방법등 간과할 수 있는 영역을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 동화 읽고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혜*

 

급하지 않고 즐겁고 가볍게 한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이야기나누며 이것저것 적어보기도 했었는데 '마주이야기'를 듣고나니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이 더빠질 시간들이 될것 같아요~ 오늘 강의 감사드립니다 - 이미*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순서가 뒤바뀌었음을 알았어요. 아이들이 왜 글쓰기를 힘들어했는지 좀 알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칭찬을 주며 천천히! 그날의 진도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대화를 하며 수업해야겠습니다.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 정소*

 

글쓰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마주 이야기 활동으로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이야기는 나누지만 아이더러 정리해 보라고 했던 거 같은데 과정이 하나 더해짐으로 천천히 가되 바르고 더디 가지 않게 되는 길이 되네요. 목표에 맞춘 알맞은 활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많은 자료들도 감사합니다. ^^ - 김미*

 

자음체계와 표준발음표를 활용해 아이들의 읽기 쓰기를 도와주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해야 한다는 것! 오늘 줌 수업 때 자료를 한글파일로 봐야 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글씨가 작고 한 눈에 안 보여서요. 다음주 수업 내용 수업 전 미리 받을 수 있다면 프린트를 해서 수업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지*

 

어느 날, 우연처럼 해오름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듣고 싶은 강의는 많은데 시간이 겹쳐 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겨우 시간을 내어 듣게되었는데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7살~2학년들에게 가르칠 때마다

 글은 말하는대로 쓰는거야. 소리내어 읽기는 쓰기보다 중요해. 글쓰기는 글놀이야. 라고 주장하곤 했어요.

특히,  아이들과 물흐르듯 상호작용하는 대화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권위를 떠나 친구처럼 흐르는 대화로 반응해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잘 하고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미 하고있는 것들이 보여서 어찌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단순히 수업을 위한 수업이 아닌 아이들과 마음으로 사귀는 수업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더 구체적으로 수업준비를 해서 아이들이 글쓰기가 글놀이가 될 수 있게 즐겁게 수업해볼께요.

우뇌형인 저는 나이만 먹었지 아이들과 비슷한 어른아이입니다. 아이들도 거의 친구처럼 생각할 정도예요.  아이들과 있는 시공간이 천국처럼 느껴지는데요. 어떻게하면 더 즐겁고 신나게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 고심했습니다. 오늘,  여기서 그 해답들을 얻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첫 수업은 첫사랑이예요. 두근두근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기 때문입니다 - 김나*

 

오늘 첫 수업 감사합니다. 마주이야기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아이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처음 엄마가 되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듣고 함께 이야기했던 시간들..마주이야기가 글이 되었던.. 마주이야기장을 꺼내보게 되었어요. 질문에 질문으로 돌려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 선생님의 이야기들에 많이 공강하면서 잘 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다시 보게 됩니다.

둘째가 5학년 남자 아이인데 매우 활동적인 아이라 글쓰기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쉽게 나누는 이야기들로 엮어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읽기의 중요성도 알게 되니 즐겁게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 박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선생님께 강의 한번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강의 또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박학다식한 강의 들으면 저도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 오미*

 

오늘 수업 마무리 때 아이가 귀가하여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전 독서논술교사가 아니라 막연히 아이 글쓰기를 좀 돕고 싶어 수업을 신청했어요. 실제 수업하시는 분들의 현장이 반영된 질문도 정말 좋았구요. 글쓰기 이전에 아이와 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구요. 학원 라이딩하며 마주이야기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니(운전 중이라 적을 수는 없었어요) 아이가 대뜸 "엄마 이걸 글로 적으면 동시가 되겠어!" 라고 하더라구요. 글쓰기를 제가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했던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오늘 수업과 아이의 말로 확인했습니다. 아이의 힘을 믿고 꾸준히 배워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업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 전선*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오랜 시간 생각하고 연구하셨을 선생님의 정성과 마음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경험과 노하우 아낌없이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를 돌아보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 장정*

 

저학년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말을 적는것보다는 말이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들어주고, 그러면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마주 이야기라고 생각했고요^^ 

저학년은 아니지만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친구와 연필들고 얼른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아이들이 문법때문에 고생하는걸 보면서도 왜 미리 가르쳐줄 생각을 못했는지.. 감사히 배웠습니다^^ 많은 자료도 아낌없이 주시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김수*

 

바르게 읽기와 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글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함을 느꼈고 아이들과 충분히 이야기나누고 싶어졌어요^^  방법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 이지*

 

저학년을 대하는 마음가짐, 바로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방법과 자료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해오름에서 듣는 강의가 처음이었는데 해오름에서 듣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 이재*

 

오랜 시간 수업에서 경험하신 귀한 이야기를 두 번의 강의를 통해 듣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는 시간이 글쓰기 수업시간이구나 하는 생각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면서도 정확하게 이끌수 있는 교사의 준비된 자세에 대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좀더 긴 강의 시간으로 배웠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다른 강의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신미*

 

실 수업에 있었던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현장에서 글쓰기 수업할때의 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쁜 월요일 아침 일찍 강의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을텐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지*

 

저학년이기에 조심스럽고 저학년이기에 자칫하면 놓칠 수 있었던 부분 세심하게 지도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수마다 자료가 추가되신다고 하시니 다음에 또 듣고 싶습니다. 책을 함께 읽고 참여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

 

저학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수업에 들어올 수 있게 배려하시는 모습과 아이들을 치켜 세워주고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저학년도 소설 각 장에 대한 질문지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정리할 수있게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 전향*

 

강의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저학년인 경우 칭찬과 사랑이 더 중요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차분히 배려하며 알려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일상 글쓰기 일기글 등 길지 않지만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고학년 글쓰기 시간과 겹쳐서 고학년 글쓰기 첫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 해오름에서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런 부분 초등글쓰기와 연관있는 강의는 겹치지 않게 배려해 주면 좋겠습니다 - 서복*

 

오늘 강의 후반부에 급한 전화가 와서 집중해서 못 들어 아쉽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포르멘 그리기 찾아보았는데 절판도서더군요. 포르멘 그리기가 뇌를 안정시켜 집중력 향상에 도움된다고 하시니 배우고 싶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반우주인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논리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길주어야 함을 가르칠 때마다 느낍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뵙고싶어요. 해오른 첫 강의로 들은 선생님 강의, 인상적이고 따뜻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 선생님들에 대한 배려에 감동했어요 - 김나*

 

오늘 글쓰기의 구체적인 내용을 오랜 노하우 듬뿍 담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윤정 선생님 강의 열열히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고 최윤정 선생님 노하우 듬뿍 배우고 싶습니다. 포르멘 수업 열리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오미*

 

고학년 수업을 하다 오랫만에 저학년을 만나니~ 새로웠습니다. 코로나로 아이들의 집중력이 짧아지고, 직접 해보는 경험이 적어지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하면 즐겁게 수업을 할수 있을까? 삶을 쓸수 있을까? 고민이었습니다. 책은 재밌는것, 수업은 즐거운 것, 글쓰기는 행복한것~ 2차시보다 조금 더 긴수업이면 어떨까? 건의드려봅니다~ - 김민*

 

허리가 아파서 화면을 닫고 들었지만 이렇게라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것들을 아낌없이 흘러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하는데 어떻게 할 지 몰라서 막막하던 시기에 이 수업을 만나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아이들 수업을 앞두고 준비에 급한 마음이 들어 신청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편안하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수업 준비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수업 전반에서 아이들을 배려한 내용이 녹아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자료와 지혜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