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7월 24일 (불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사회구조와 상호 이해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발견 및 해법 모색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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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에 의미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깊이있게 이해 하며 찾아가는 수업이 의미를 찾게 해주어 좋았습니다.-이은*

오랜만에 선생님 강의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위정*

토론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아이들)에게 이 재미를 어떻게 느끼게 해 줄 수 

있을까요?-민수*

하브루타 토론 중 한 문제를 깊게 토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거대 담론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한 순간을 포착해 토론하는 방법도 좋았습니다.-오철*

일상에서 찾는 이야기는 개인에게 저 마다의 연관성으로 좋은 깊이 있는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전영*

관심만 있었던 하브루타 강좌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이라 어느정도 제가 이해했는지는 감히감도 오지않지만 그래도 하부르타 수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의도만은 대략 알게 되었고,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을 지도하는 저에게 큰 가르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김남*

4차시를 마치며, 10차시 이상 수업한 그 이상의 꽉찬 내용과 더 많은 생각과 질문들로 채워졌습니다. 

책을 더 깊게 읽고 대답을 다듬고 말과 글에서 성장하려는 씨앗을 심습니다. 

유익하고 마음까지 충분하게 채워주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강선*

4차시 중 한번 빠진 부분이 너무 안타까울만큼 수업내용이 좋았습니다. 텍스트를 읽으면서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들과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김지*

배움에는 끝이 없고, 잘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갑니다.-장현*

일상 속에서 이야기할 거리를 가져와 생각을 깨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이야기할 거리를 찾는 눈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깊이 있는 토의:질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전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우정*

무지 무더운 여름의 어느 하루. 땀을 흠뻑 흘리고 오니 처음엔 힘들었는데 강의가 점점 진행되니 평정심을...^^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조정*

하브루타 토론..아직도 토론은 어렵고 질문도 어렵고 대답도 어렵네요. 

그러나 그만큼 나의 생각이 모호함을 느낍니다. -유선*

질문에 대한 어려움이 약간의 재미로 바뀌었고,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이혜*

다양한 읽을거리 생각거리 제공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여주신 열정으로 열심히 생각하며 살게요.-김주*

경쟁하는 토론을 주로 많이 해왔는데 둘이, 혹은 여럿이 머리를 맞대도 의견을 나누고 질문을 하고 그에 따른 반론을 하며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습니다. 

아이들과 꼭 해봐야겠어요.-김연*

하브루타 토론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것 같다. 

물론 '토론'도 그러하지만, 하브루타는 자칫 일방적일 수 있는 토론을 질문을 통해 좀 더 깊이있게 예상할 수 없었던 좋은 결과를 계속 하도록 해야겠다.-김은*

하나의 진술에서 시작해 더 깊게 더 넓게 확장해가는 하브루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만큼 교사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할까 고민이 깊어집니다.-신현*

대학입시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나의 아이에게는 어떻게 도움이나 조언을 줄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단계'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는 나는 얼마나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는지 (개인-이기적이지 않고)되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정영*

그동안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지성과 대화에 기초한 의지적 공동체"에 무척 공감하며 더 나은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이*

생각은 깊어야된다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의 깊이도 있어야 됩니다. 짧은 소견으로 아이들과 만나온 것에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안은*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삶의 방향성에 대해 정돈하는 시간이었습니다.-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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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을 견디며 해오름까지 오셔서 오랜 시간 함께 토론에 참여해 주신

도반님들께 경의를 드립니다.

지난 네 차례 하브루타 토론과정에 참여하면서 저도 부쩍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강의를 준비하는 내내 도반님들과 좀 더 깊은 생각을 나눌 시간을 그리면서

시간이 더 허락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이러한 좋은 자리가 만들어지면

더 깊이 몰입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도반님들께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쏘아드립니다. ~!! 

첨부자료는

강의 시간에 함께 공부한 것들입니다.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길잡이샘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