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8월 25일 (화요일 이른 10시-13시 )


수업주제 : CEDA 디베이트 이론과 실전

수업내용 : CEDA 디베이트 개념과 교육목적 이해 / 논제의 조건 및 디베이트 핵심과정 이해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장현주 선생님

--------------------------------------------<수업소감문>------------------------------------------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오늘도 정신없는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함께 토론해 주신 분들의 능력에 감탄했고,  파트너쌤에게 많이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정신은 없었으나 오늘도 많이 배웠네요.  물론 아직은 글쓰기가 어색하고 막연한 마음은 없어지지 않았다는거.....  다들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주 수업도 기대됩니다. -이경*


온라인으로도 이렇게 재밌는데 만나서 하시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른 만나서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김민*


오늘은 디베이트 중 public 실전을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네 분의 선생님들께서 긴장감을 억누르고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토론해 주셔서 감탄했어요. 강사 선생님께서는 논거와 근거자료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다들 논거부터 잘 정하셔서 잘 들렸습니다. 수업 중에 다음 CEDA토론자로 제가 한다는말을 듣는 순간부터 토론자의 가슴 떨림과 긴장이 다 나한테로 오는 듯했어요. 후들후들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토의로 많은 것을 배우며 가치논제가 더 잘 이해되었어요. 실전을 보여주신 선생님들 참 감사합니다. -김정*


매 수업시간마다 마라톤을 한 느낌입니다. 숙제를 하지않고 들으니 더 정신이 없었어요. 오늘 수업 4분 정말 대단 하십니다. 토론을 직접 봤으면 더 숨막히는 토론이였을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김상*


토론하신 네분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최고로 맨붕이 왔어요  평가단 역할조차도 버거웠네요 갈길에 멀게만 느껴지네요. 강의 마다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셔 감사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주에는 꼭 숙제를 .....^^; 해야겠지요 -윤은*


실전을 보니 확실히 재밌더라구요.  4분 선생님께서 차분하게 잘하셔서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강의만 들었을때 정리가 어려웠는데, 실전을 보고 듣고 난뒤 설명을 들으니 무슨 말인지 쪼오금 알겠더라구요. 논거와 근거가 헤깔렸는데 오늘 토론을 통해 배웠습니다. 숙제를 해야 더  정리가 될텐데말입니다;; 현주쌤의 말씀처럼 숙제에도 욕심을 내야겠습니다 ㅠㅠ -최은*


개인 사정으로 오늘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미지수였는데 역시 시간내서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꽉 채운 3시간이 지루할 틈도 없이 흘러갔네요. 오늘 토론에 참여하신 네 분의 선생님들의 노력과 실력에 감탄하고 장현주 선생님 지도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안은*


오늘 토론 수업이 진행될수 있었던건 장현주선생님의 시간과 장소를 뛰어 넘는 지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 함께해주신 쌤들께 감사드리고요. 토론개요서에 '확장'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멀리 나간 나의 정신줄을 오늘 반성하면서...형식에 대하여 한번 더 배웠습니다. 내 비록 개요서가 파란글씨가 가득하여 바다를 만들지어도 과제 내고 토론해본 경험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토론해본 소감은 미리 생각해서 적어놓은것 막상 말할때는 글씨가 안보여요. 아~ 이래서 줘도 못읽는구나...외워서 할때는 다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주에 토론수업을 진행하시는 4명의 쌤들 응원합니다~^^ -서영*


오늘 퍼블릭포럼 디베이트를 진행해 주신 네분 샘들 덕분에 실전의 느낌과 형식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로 들었을 때와 실제를 봤을 때의 차이는 각인에서 차이가 확실합니다. 심판을 하는 동안 정현주샘이 여러번 알려주신 내용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몰라 어려웠습니다. 토론 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렵습니다. 좋은 토론과 수업 감사합니다. -심명*


저는 수업 들을 때마다 마치 폭풍이 지나간 듯 지금 누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정신이 없네요.ㅠㅠ늘 숙제 꼼꼼히 제출하시고 실전 토론까지 시범보여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떨리는 마음에 한편으론 그런 게 제 일이 되지 않기를 빌게 되네요..ㅎ 오늘은.. 토론 내용과 과정을 평가할 때 심리적 호감도에 휘둘리면 절~ 대 안 되다는 것 하나는 확실히 기억하고 갑니다^^ -조정*


처음실습임에도 떨지 않고 실습 해 주신 네 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논점과 논거, 반론을 얼마나 꼼꼼히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심판을 하면서도 굉장히 어려웠구요. 교차질문에서 어떻게 발언해야 하는지 잘 들었습니다. -김수*


평가하는 것도 어렵고 논거도 없는 무지함속에 아직은 멀게 느껴지지만 오늘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은*


그나마 미리 토론을 위해 준비했던 반론이 쓸모없어지는 경험을 하면서 실전이 정말 힘든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던 토론이었습니다. 실제 토론에서는 2분안에 반론을 준비한다니 그건 정말 거의 신이나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매를 맞던 사람이 그나마 고통이 덜 하다고 CEDA토론도 하겠다고 덤볐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많습니다. 같이 힘써주신 장원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