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주제.

안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될 때의 당혹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늘 풍성한 수업입니다.

- 장현주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의 지위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년전이나 현재나 좀 더 향상되어야 한다는 희망이 든다.

'주홍글씨' 를 다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정유정



'헤스터' 라는 당당한 여성을 통해

개인의 본성과 자유에 대한 가치를 생각할 수 있었다.

공동체가 개인에게 억압했던 것을 당당하게 맞서고

사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 서옥주



잘 모르고 이해 안되는 것은 꼼꼼히 읽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된다.

꼼꼼히 읽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왜 미국의 고전인지 궁금했는데 수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 사회의 뇌관' 을 건드려 주는 것이 문학의 역할인가 보다.

- 유영희



읽고나서의 막연함, 황당함이 토의를 통해서 이해하게 되고

해소되서 좋았다.

갈수록  고전이 주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

- 이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