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와 meet 의 차이를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의 순수를 찾고자 하는 샐린저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 한선이



앤톨리니 선생도 어쩔 수 없는 꼰대 선생님이란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 조영은



때론 얼마나 많은 작품을 오독하는지.

시중에 나와있는 해설서나 참고서를 정답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참 감사한 수업이다.

- 장현주



순수함을 잃지 않으면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인공이 가졌다는 점에서 희망적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깨달으면서도 사회변동에 일조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길 빈다.

- 서옥주



고전은 그 시대의 배경과 작가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 이춘명



청소년 성장소설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함축적 의미와 내용에 감동 받았다.

- 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