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아이들과 수업을 할 때 적용해볼 수 있는 여러 활동과 팁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에게도 비합리적 신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뿌리 깊은 비합리적 신념을 바꾸기가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스스로 논박하며 합리적인 신념으로 변화시켜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아*

 

비합리적 사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을 해야만 한다는 당위적 생각이 많았는데 무엇을 하고싶다는 want의 생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조하리의 창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숨겨진 창을 더 표현하고 보이지 않는 창에 경청해 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강의라 피곤했지만 무언가를 알고 배우는 기쁨이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신희*

 

조아리창을 적용해서 수업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나, 그리고 타인이 알고 있는 나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조아리 창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이 자기자신에 대해 좀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잘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금*

 

후배 아들 하늘이(가명) 7살인데 하늘이 본인이 나온 3살, 4살 동영상 보여주면 남자아이가 정말 슬프게 운대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 울음 그치고 차분하게 물어보니 "저 때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을 못해 너무 힘들었다.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 나고 슬펐다"고 했답니다. 저는 그 얘기 듣고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를 거라 생각한 어린아이도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한다는 걸요. 오늘 배운 경청과 자기표현은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정말 필요한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추후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면 그 무엇보다 오늘 배운 경청, 자기표현에 대한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이 채팅창에 적어준 질문처럼 감정형용사 중 아이들끼리 상대방을 공격하는 용도로 쓸 만한 단어는 사전에 걸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오내*

 

수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림책들이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좀 더 깊이있게 파악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5칸 기법을 잠깐 해 본 것만으로도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꼈어요. 일상에서도 아이들과 대화할 때 이런 식으로 유도하며 대화해봐야겠습니다. 청소년이 된 큰딸이 '망했어요'를 종종 하더라구요 ^^;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이지*

 

당위를 원트로 바꾸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행 과제를 자기 욕구와 연결시켜 풀어가는 긍정적인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제 안의 의무감을 욕구와 접목시켜 긍정적으로 풀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핵심 신념이 부정적 자동사고로 나타났던 순간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대적카드로 상황을 적어보고 대처전략을 적어봐야 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하리의 창은 수업하는 친구들과 한 번 해보고 싶어요.감사합니다~ - 김현*

 

저와 주변인들이 가진 일상 장면에서의 인지적 오류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아리의 창에서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나의 긍정적인 측면을 무조건 수용하는 태도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게는 쉽지 않은 태도지만 기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감정일지에서 1~10까지 감정 척도 기준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제 나름의 세세한 기준을 마련해봐야겠고요. 다양한 매체와 방법 안내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이장*
 

부정적 자동적 사고에 대해서 알게됐습니다. 저에게 어떤 사고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지, 인지삼제ㆍ인지도식을 저에게 적용해보면서 또 스스로 깨닫게 되네요. 조히라의 창은 제 지인들과도 한번 해봐야될것 같아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는 소심해요 책은 꼭 제 어릴 때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 정말 감사합니다^^ - 김혜*

 

인지적 오류와 왜곡의 내용들을 보면서 일기장을 들킨 기분이었습니다. 원가족들에게 갖는 불만도 그 안에 포함되었더라고요. 이런 사고를 바라볼 수 있다는게 조금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조욜하는 감정도 배우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조하리 창을 재미있게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모모쌤! - 송지*

 

어릴적 심어진 잘못된 신념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가족, 친구, 사회와의 관계 맺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잘못된 신념에 갖혀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저 역시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나의 잘못된 신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탐구중이고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조아리의 창은 수업 활동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여서  좋았습니다. 감정일지는 객관적인 사실과 그에 대한 나의 감정을 변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기는 꾸준히 쓰기가 쉽지 않고 쓰다보면 내 감정에 취해 사실을 왜곡해서 기록 할때가 있거든요. 알려주신 꿀팁들 잘 활용하겠습니다 - 김민*

 

수업을 들을 때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서 저의 어린시절의 경험이 떠오르고, 양육자로써의 저의 모습도 반성하게 됩니다. 이지현 선생님 말씀처럼 중1 딸도 요즘 '망했다'라는 말을 자주써서 고민이었습니다. 파국화, 재앙화 말을 많이 쓰는 딸을 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 조상*

 

제가 가지고 있던 비합리적인 신념을 깨닫습니다 should 에서 want 로 바꾸는 시도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Beck 의 인지적 오류를 배우면서 저를 반성하게되고 조하리의 창을 통해 경청과 표현을 배우는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제가 몰랐던 blind window 영역을 말씀해주신 5기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 황혜*

 

오늘 주신 강의안에 <인간은 합리적 사고와 비합리적 사고의 잠재성을 모두 지닌다>라는 문장이 와 닿았습니다. 하나의 상황으로 수치심, 우울감이 높아졌다가 생각을 환기시키는 작업으로 낮아지는 것을 보면 인간이 참말 재미있고 신비로운 존재라고 여겨집니다. 아침을 못먹고 나와서 급하게 쌀국수 하나 때렸더니 배는 부르고 샘 목소리는 편안하고... 수업 듣다 살짝 졸아 죄송합니다. <자기주장> 문의해놓고 잊어버린채 질문도 못했는데 질문해주신 선생님과 답변주신 모모쌤 감사합니다!! - 김진*

 

요즘 아이와의 대화에서 답답함을 느꼈는데 인지적 오류에서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저의 양육 태도를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핵심 신념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소심해요”라는 책을 함께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꼭 가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늘 배운 기법을 통해 저의 열린 창을 넓히기 위해 표현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요~~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