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의 5단계의 욕구를 알고있었지만 수업에 이렇게 적용 될수 있다는 것과 나의 욕구를 적용하면서 채워야 할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도 알수 있는 수업이였습니다.또한  리디아의 정원을 보고 리디아에게 힘들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구나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수업에 적용하면 좋을 부분을 오늘도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손금*

 

일주일 동안 감정사고 기록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어떨 때 기쁜지도 명확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강의 들으면서 매슬로우 욕구 단계를 보며 생리적 욕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는 일상을 살아야겠습니다 - 신희*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이론의 욕구 피라미드는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접하던 건데요. 오늘 자기 적용을 해보고,  <리디아의 정원> 을 통해 실제 수업에서 다룰 수 있는 발문들을 다루어보니 머리 속에 쏘~옥 들어옵니다. ^^ 제가 바로 '리디아가 집을 떠나서, 아빠의 실직이라는 무거운 가정사를 갖고, 낯선 곳에서 적응해 나가려고 얼마나 애썼을까' 하며 안타까워한 1인입니다. ^^; - 이지*

 

마지막에 여러가지 감정을 수용하는 것으로 성숙해질수 있다면 말씀에 안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욕구단계를 표시하던 중 자아실현의 욕구는 어쩌면 결핍욕구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또다른 욕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를 볼때) 간즉구시 바로 해야겠어요. 친구와 맛난점심먹고 수다나누러 출발합니다. 오늘도 따듯하고 알찬 강의 감사드립니다!! - 김진*

 

오늘 인간중심치료 역시 감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이론으로 나와 리디아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또 한번 깨닫네요. 리디아를 리다아로 보지 않고 저를 보고 있어요~ 이 좋은 공부를 젊었을때 좀 더 일찍했어야 됐는데~ 언제나 의를 다 하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혜*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를 독서 수업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는데 급급해서 다른 욕구들을 너무 등한시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정일지 작성하지 못했는데 이번 주에 꼭 써 봐야겠습니다..몸과 정신은 함께 간다는 것이 더 강력하게 와닿는 요즘입니다 마음이 좋지 않으니 몸도 힘들어지네요 얼른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해야겠습니다 - 조아*

 

매슬로우 생리적 욕구 채우기 위해 오늘 점심은 라면 끓여먹으려고 합니다. 비오는 날 라면 정말 당겨서요. 자아실현 욕구도 이처럼 선명하면 좋으련만 잠시 제가 웃겨서 웃어보았습니다. 모두들 생리적욕구 알차게 채우는 하루 되십시오 - 오내*

 

인간중심 치료에서 심리적 부적응의 핵심에서 이상적 자기와 현실적 자기 사이의 불일치가 클때 불안과 방어기제가 생긴다는 것이 그림과 설명으로 잘 이해가 됐고, 제 자신에게 적용해보아도 맞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 되는길은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야겠습니다. 독서수업에서 리디아의 정원을 하지 않았었는데.. 수업시간에 꼭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슬로의 욕구이론을 수업시간에 이론으로 설명하고 심플하게 넘어갔었는데.. 리디아와 나와 대입해보니.. 심플하지 않았고.. 내 자신에 대해 라벨링을 해보니 어떤 욕구가 부족하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조상*

 

저는 매번 무엇인가를 수치화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이번에도 D와 P의 정도를 수치화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극단의 값 8, 9, 10이 과연 어느 정도의 감정인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건 제 감정의 기폭이 다양하지 않아서 일까요? 만약 수치화 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를 적용한 수업이 흥미로웠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적용하면서 내가 느끼는 나와 타인이 느끼는 나의 차이를 확인하고도 싶어졌습니다. 내영 샘의 후기 때문에 저도 너구리가 급 당기네요^^ - 이장*

 

나의 감정을 일기장에 쓰는 것과 또다른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정일지와 감정 사고지를 쓰는 과정에서 묘한 안도감이 들었어요. 또 수업 시간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귀한 자리에서 공감과 위안을 얻어 감사했습니다.진지한 태도로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인간중심 치료의 자세를 모두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멈추어서 자세히 다루는 시간 너무 소중합니다.^^

지금 즉시 할 수 있는 걸 하라는 좋은 팁 실천하러 지금 나가려구요.오는 길에 맛있는 빵집 들러 좋아하는 까눌레 사와 집에서 즐겁게 혼밥 하겠습니다. 모두 생리적 욕구 즐겁게 채우시길요~^^ - 김현*

 

감정사고 기록을 하면서 바인더에 스케줄표시보다 감정 표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작업을 하며 글로 옮기고 부정적인 감정의 실체가 분해되고 해소되는 듯 했습니다. 리디아의 매슬로 욕구단계 표시도 수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지*

 

감정일지를 쓰면서 나의 욕구와 감정을 객관적으로 드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색깔로 표시하니 내 감정의 색이 눈에 잘 들어왔어요 수업을 통해 감정과 욕구를 다스리는 법을 많이 배워갑니다. 억눌린 마음 속 욕구를 시각화(언어,수치,색깔 등)해서 표현하고,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해결방법을 실천해 볼 수있어서 좋았어요.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를 독후 활동에 적용해 보는것도  마음을 살피는 구체적인 방법이여서 좋았습니다 - 김민*

 

“사람은 모두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나갈 능력을 갖추고 있다.” 칼 로저스의 인간관이 마음에 남습니다.  심화 과정 동안 성장하길 스스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업 전에 보내주신 톡에 정서적 고통에 대한 둔감화 이루기~ 많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유*

 

모모샘의 질문들으며, 궁금증과 답이 동시에 일어나면 머리에서 정리가 잘 안 돼요. 수업내내 질문과 답이 동시에 일어나서 복잡~ 매슬로우의 이론으로 저를 이해해보며, 칼로저스 인간관이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요즘 결정해야 할일이 많은데 회피 중. 생리욕구가 해결안되서 그런것이겠거니… 이런식으로?

리디아에게 저의 딸아이들을 투사했었어요. 먹고 살기 바뻐서 딸들을 외할머니가 봐주셨는데,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할머니의 성숙하지 못한 부분, 서툰 감정표현들을 성숙한 밝은 기질의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상황을 이해하겠지~특유의 밝음으로 점차 바꿔가겠지~ 라고 했는데, 사소한 갈등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왜 벌써 7강이죠?저는 아직도 알 듯 말 듯 한 상황인데^^;;; -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