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번달에 생일이신분을 중앙에 모시고 <축복송>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원 안에서 노래 소리를 들으면 소리가 모아져서 나에게로 들어오죠.









자리에 앉아 12감각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눈을 감고 손끝만 사용해서 찰흙을 동그랗게 만듭니다.












이제 눈을 뜨고 자신이 만든 공을 눈으로 보고 만져도 봅니다.



옆 사람 공이랑 바꿔서 만져도 봅니다. 각자 생김새, 무게, 온도, 느낌이 다릅니다.



또 다른 찰흙 한덩어리로 사람을 만듭니다. 이번에는 손 전체를 사용합니다.
다만 한덩이에서 머리, 팔, 다리가 나와야합니다. 떼어서 붙이면 안됩니다.



완성된 작품






















마지막 강의는 독서교육의 방향에 대한 겁니다.
<이것이 미래교육이다>란 프로그램에서 나온 슈타이너 학교 영상자료를 보았습니다.






다 본 후 우리 교육과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