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12월 16일 달날 이른 10시-1시


길잡이샘 : 이창우박사(한예종 강사)


주제 : 돼지열병- 친구를 죽여야 하나

---------------------------------------------------------<강의소감문>----------------------------------------------------------

먹을까 말까를 넘어서서 다양한 내 생각은 근거를 정리해주는 수업이어서 참 좋습니다. -정현*

 

이론과 실천 사이의 간극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성*

 

동물... 육식도 무리 좋아하는 저로써는 딜레마인데요. 어쨌건 생명을 먹는 일이니 아낌없이 버리는 부분없이 잘 먹겠습니다. -김주*

 

동물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축과 반려동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육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한윤*

 

동물권에 별 관심히 없었는데요. 오늘 강의를 듣고 조금 관심이 생겼습니다. 동물권이 이슈가 되는 점이 이해됐어요. /반 두가지 입장을 듣고서요. 고맙습니다. -장인*

 

일반적인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간주하며 동물권에 대해 깊이있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동물권을 더 관심있게 보게되었고, 특히 철학자나 동물권리에 관한 학자들의 의견이 더해져 수업이 훨씬 좋았습니다. -안귀*

 

흥미로운 주제로 깊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기대만땅입니다. -유화*

 

동물의 권리에 대해 철학사적 견해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최훈과 피티싱어의 도덕적 지위부여 기준의 비교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