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08월 08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어렵지 않은 역사 책, 같이 읽어봅시다. 

길잡이샘 : 최윤정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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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손정*

 

제주 4.3 사건에 대해 시각이 다른 두 책을 읽고 비교해가면 비판적 읽기에 대해 배웠다. 책을 읽지 않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안타까웠고 꼭 읽어서 두 책을 내 시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이현*

 

요즘 일기에 관심이 있었는데, 글감 찾는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은*

 

비판적 읽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4.3 사건이 수업 주제였던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일기 글감에 대해서는 세세한 이야기 감사했습니다. -유혜*

 

4.3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두 권의 책을 공부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읽어내는 힘과 교사가 얼마나 수업준비 및 배경지식을 갖춰야 됨을 알았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가르쳐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혜*

 

동화를 통해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 머리로만 생각속에 갇혀있었던 제주 4.3 사건이 내 가슴속에 내 영혼에 나의 일로 그려졌다. 우리의 모든 일과가 이렇게 역사가 되고 우리의 현재로 살아 숨쉬게 해야겠다. -이윤*

 

4.3사건은 있으며 막연히 알았던 것을 알게되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유익하고 많은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숙*

 

제주 4.3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른 역사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는 책 목록있으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류박*

 

서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쓰여진 두 권의 책이 던져주는 묵직한 질문을 받아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 권해줄 수 있는 책 목록을 다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