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1일 (불날)

강사 : 최정필 선생님

주제 :  계절이 주는 빛 찾기 - 꽃물 들이기(꽃잎 탁본), 나무악기 연주



******************* 강의 소감 ***************************************************



물감으로 물들이는 가을의 행복!

놀이로 몸을 풀어보는 몸의 즐거움!

노래로 불러보는 흥겨움!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문을 여는 11월의 아침이

한달을 즐겁게 하는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 조은경



콩주머니 게임도 하고 어린시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마음으로 되돌아가 흥분되고 긴장 되기도 하고

수업이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지연



나무 악기를 만들어서 직접 연주놀이를 하니 절로 신이 났습니다.

콩주머니로 게임을 이어가고,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가 점점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마음 가득해져요.

나뭇잎 그림 그리기 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해보니

열심히 집중하게 되서 기뻤습니다.

- 박소연



벌써 11월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 안오신 선생님들이 많이 있군요.

보고싶은데,,,

아이가 아파서 안 온 선생님 걱정됩니다.

놀이 시간은 넘넘 활기차고 재미있습니다.

시간을 더 더 많이 배당했으면 하는 소원이 있네요.

많은 힐링하고 집으로 갑니다.

- 주경신



자연속에서 얻은 것으로 만들기, 응용해서 놀이하기를 함으로써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 신현경



역 추적의 놀이로 자연과 함께 생태 재생의 가치를 느낀다.

나무 토막으로 리듬을 느껴본다.

- 최병규



리듬 연주하기, 콩주머니 놀이, 손수건 염색 참 즐거운 수업이다.

내가 깨어나는 듯한,,,

- 이영애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도 그리고 콩주머니 놀이도 하고

수업하면서 다양한 경험은 잠자고 있는 나를 깨운다.

감사합니다.

- 정현숙



환하고, 맑은 가을 날

오손도손, 시끌벅적, 짝짝, 짝짝짜짜짝, 호후후 하하하

놀이와 노래와 작업.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다양한 아이디어로 펼쳐진 작품들 감동입니다.

우리들 안의 창조의 신을 만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아



자연물을 이용한 브로치, 장식용품, 인형들이 기억에 남네요.

버려지고 잊혀지는 것들이 손에 의해 소중한 내 것이 되는 과정이

즐겁고 가치있는 것 같아요.

손수건에 그림 그리는 건 공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어요.

즐겁게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용기 없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어요.

- 강영란